전 28살 마누라 되실분은 27살입니다.
거의 8년을 사귔고 그 동안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마누라네에서는 반대가 심해서 허락하신지 2년정도 됐고 울집이야 내가 성인이라고 나보고 알아서 하라는 투라 제맘이라 반대는 없었습니다.
뭐 서로 안좋은 일은 없었고 집에서 반대하거나 주변에서 이런 저런 짜잘한 일들이 많았었습니다.
모든 역경을 딛고 드뎌 결혼하려 하는데 ....
여기서부터 본격적으로 문제가 발생하더군요.
제가 군대않가고 병특해서 돈좀 벌어서 부모님과 공동 투자로 아파트 32평을 샀습니다.
지금 그래서 저희 부모님과 저와 이렇게 살고 있는데 ...
결혼하려니 마누라는 분가해서 살자고 하는데 제가 장남[그것도 전체장손]입니다.
그래서 모시고 사는게 당연한데 저희 부모님과 울 마누라가 조금 사이가 않좋습니다.[이유는 나중에]
그래서 부모님도 분가 하신다고 하고 마누라도 분가해서 살자고 하는데 ...
어떻게 합니까??
부모님은 아파트를 담보 잡고 대출 조금 잡은담에 작은 연립에서 사신다고 하는데 전 솔직히 맘이 너무 아픕니다. 잘해주시진 않았지만 그래도 나아주시고 길러주신 부모님들을 어케 허름하고 춥고 좁은 연립에 살게 할수 있겠습니까??!!
아 답답하고 어케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마누라는 제 맘을 알지만 그래도 같이 사는건 싫다고 하는데 ,,, 어케 해야할까요!!!
마누라와 우리 부모님과 사이 안좋은 이유
제 동생이 저보다 먼저 결혼했습니다.[사고쳐서!]
그런데 문제는 재수씨라는 분이 결혼하기 전에 맨날 집에서 부모님이랑 모시고 산다는둥,결혼하면 최고로 잘한다는둥 등등의 감언이설때문에 저는 물론이고 제 마누라 되실분까지 욕을 먹었습니다.약 1년여동안......
그래서 많이 않좋아 졌고.. 전 자식이니까 안좋아도 안좋다고 못하고 지내고요.
글고 거의 전 부모님 도움없이 학교때부터 아르바이트와 전공생으로 거의 모든 학비와 차비,용돈을 해결하고 남은 돈은 동생이 훔쳐가고 그렇게 지내서 부모님에게는 지송한 말이지만 거의 도움받은게 없습니다.
이런 얘기는 그만하고 어떻게 하면 모두가 행복하게 살수 있을까요?
글고 결혼전에 다들 이런 고민들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