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만5년 되갑니다.
애는 이제 20개월 이고 첨 결혼하고 나서 보니 빚이 1억 5천이 넘었고 2년 벌거 하다 다시 살고 있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일주일전에 또 일이 터졌습니다.
지난 10월에 다시 빚이 늘어있는걸 들켜서 시댁에 알리고 어찌된건지 물으니 자신이 투자회사에 아는 사람 음주운전해서 걸린걸 아는 사람 소개해줘서 도움받았던 사람이 1억을 맞기면 2월까지 수익내서 돌려주겠다고 했다고 해서 2월까지 기다려야 된다고. 그안에 해지하면 위약금을 천만원을 줘야 된다고 거짓말을 해서 기다려야 했습니다.
이제 친정에서 나가서 (집이 재개발로 이사를 가게됐고 새로 산집에는 저희가 얻혀살 셋방이 없습니다.) 집도 구해야 해서
기다리라던 2월이 지나고 주식에 넣어놓았다던 돈 찾아 빚갚고 나머지돈에 전세자금 대출받아 이사하려고 했더니 그돈으로 땅을 사놨다고 거짓말을 하는겁니다. 저희 부모님불러서 따져물었더니
자기 부모하고 얘기하자고 하다가 더 다그치니까. 주식하다 빚낸거 다 날렸다네요.
빚이 1억1천입니다. 따로 저한테 빌려간돈만 8천입니다.
결혼했을때 결혼전 빚이 1억5천이 넘었고 지금까지 제돈 다 넣고 시댁에서 좀 줬는지 어쨌는지 겨우이제 다갚는 시점에 작년 부터 다시 주식을 해서 다 잃었답니다.
전세나 월세얻을 돈도 안남았습니다. 저도 하나도 없습니다.
두돌도 안된 애도 있고 당장 먹고 살아야 하는데 이자내고 매달 원금 상환할 돈 메꾸기도 힘들지경입니다.
그와중에 시아버지한테 전화해서 좀 내려오시라 했더니 돈없다고 돈쌓아놓고 사는거 아니라고 못간다고 저한테 못박고 친정엄마가 다시 전화했더니 맘대로 하라고 했답니다. 애는 데려가 준다고...
ㅜㅜ 내 남편도 인간 아니지만 시부모도 인간이 아닌것 같습니다.
그후에 합의이혼하러 법원앞에가서 싸우고 아이를 뺏아가서 자기 집에 데려다 놓으려고 근처까지 갔다가 제가 집에서 목매 죽겠다고 하니깐 겨우 데리고 왔습니다.
그저께 시아버지 내려와서 만나고 갔답니다. 저한테는 연락도 없었고 지들끼리 얘기하고 갔답니다.
결론는 또 그렇게 살면 쪼들리게 같이 살면 또 주식에 빠질거라고 저보고 애키우고 싶으면 키우고 친정들어가 살다가 3년일지 그이상일 지나 자기빚갚고 제 돈 갚는걸로 얘기가 됐답니다. 나와살거면 3천은 한번 만들어 보겠다고...휴...
정말 억울하고 분해서... 그렇게 내려와서 제앞에 제친정부모 앞에는 나타나지고 않고 그러고 간이유는 일터진날 전화로 못오겠다고 하길래 그전에 받아놓은 각서얘기를 하면서 월급압류하겠다는 말때문인것 같네요. 3천주고 그것만은 막아보겠다는
저 집에서 일받아서 열씨미 일하고 애봤습니다. 정말 힘들게 살았습니다.
저 일하러 나간사이에 3교대하는 인간 집에 혼자 있으면 주식에 또 빠질까봐 직장그만두고 집에서 일했던겁니다. 집에 있다는 이유로 애맞긴적도 한번없고 시댁에서는 집에서 노는 년 취급받아가면서 그랬는데 그동안 휴대폰으로 주식을 했던겁니다.
그렇게 살았는데 시부모라는 인간은 인간같지도 않은 지아들 감싸면서 같이 살아봐야 도움안된다고 저하고 우리딸을 3천 쥐어주면서 내보내려고 하네요. 남편이라는 인간은 그런뜻이 아니라고 하지만 양심없는 인간이라면 충분히 그러고도 남을 꺼라 생각이 드네요.
그얘기를 듣고 너무 분해서 시아버지 한테 전화해서 3천먹고 떨어지라고 하셨냐고 했더니 무슨소리하냐면서 그럼 저보고 돈해줄때 자기한테 물어보고 줬냐고 합니다. 제가 저잘살자고 그동안 모아놓은돈 밤에 잠못자가면서 애도 잘 못봐가면서 어렵게 번돈 꼬박꼬박모아서 남편 빚이자 갚았겠습니까?
이자라도 줄여서 빚빨리 갚고 싶었을 뿐입니다. 그러는 동안 자기들은 뭐하고 있었는지.
돈잘벌어오는 동서 딸 키워줘가며 며느리인지 딸인지 구분도 안가게 제앞에서 그래가며 상처줘가며
이제 돈많이 못버는 저는 이제까지 고생한거 바보 등신 취급해가며 내쫓을려고 하네요.
부모라면 애도 있는데 어려워도 같이 살아주면 안되겠냐고 한번이라도 말해주기를 바랬고 자신들이 이정도는 도와줄수있으니까 자기 아들 제정신차리게 해줄테니까 살아보자고 해주길 바랬습니다.
저 그동안 힘들어도 제입으로 돈달라는 소리 한번 안했습니다. 자기들이 얼마해주겠다면서 생색내면서 해주지도 않았고 애낳을때도 애키울려면 돈든다고 자기들이 매달 얼마씩 도와준다고 먼저 그래놓고 저희 일년에 시댁 몇번 가지도 못하는데 그때 기름값정도 주면서 생색은 얼마나 내는지.
지금까지 저 살궁리안하고 돈이고 맘이고 몸이고 아까운줄모르고 퍼주고 몸상해가면서 일했던거
억울해서 소송을 할려고 생각중입니다.
애낳을때도 시어머니란 사람 친정집에 들어와 사니 불편해서 와서 몸조리못해준다고 2시간거리인 시댁에와서 몸조리하라는거 그냥 집에서 하겠다고 친정엄마 회사출퇴근하면서 우리집에 들여다봐주고 남편이 일주일 휴가내고 몸조리하고 그뒤에 친정엄마 갑자기 수술하게되서 서울에 있는 동생 불러내려 친정엄마 수발에 제 수발에 드는동안도 그잘난 돈번다고 회사 쉬는 주말에도 한번 안내려오고 애한번 보러 오지도 않았습니다. 모유수유하면서 반찬하나없이 미역국에 밥먹기가 힘들어서 반찬이라도 보내 주시면 정말 고마웠을텐데 남편한테 마트가서 반찬사오랬더니 콩자반사왔더군요. 그거 씹어먹다 한쪽 이가 내려앉아서 그쪽으로는 씹지도 못합니다. 돈없어서 치과도 못가고 참았는데...
몸조리하러 안오기로 하고는 저보고 나중에 아프다고 당신보고 말하지 말라는 말까지 하더군요.
그러고 애를 수술로 낳고 2틀째...얼마나 힘든지 해보신분들은 아실겁니다...그날와서는 동서 애낳으면 그애 봐준다고 회사 그만둔다는 말을 하더군요.
애낳고 한달반만에 추석에 오라고오라고 해서 갔더니 남편 홍삼다려서 주더군요. 저보곤 먹고 싶으면 같이 먹으라고 동서 친정부모가 명절에 술보냈다 어쨌다하면서 동서 돌아갈때 선물보내면서 저희는 친정에 얻혀사는 데도 그런거 챙길생각 안하더군요. 미안한 생각이란건 없는것 같았습니다. 저애낳고 3달만에 동서 애낳으거 보러 갔을때도 동서 호박물짰는데 많이 짜서 남았다고 저보고 가져다 먹으랍니다.
어른도 어른 같은 행동을 해야 대접을 받는거 아닙니까. 저희 부모님 결혼하고 바로 그엄청난 일을 치고 다시 산다고 했을때도 받아주고 세주던 방비워주고 맛난거 먹을때마다 챙겨주고 회사갔다와서 피곤하셔도 잠깐이라도 애봐주시고 남편힘들다고 저보고 잘해주라고 한번 실수한거가지고 자꾸 그러면 안된다고 할때 저는 시부모 시동생 부부때문에 엄청나게 상처받고 있어도 다 참았습니다.
근데 지금와서는 친정들어와살아 부담스러웠고 자존심 상할때도 있었고 저하고 산게 힘들었다고 얘기하고 시부모는 3천받고 나가라고 하고 제돈 줄때 자기한테 물어보고 줬냐고 되려 저보고 뭐라합니다. 제가 좀더 약아서 저 살 궁리해가면서 살았으면 이렇게 억울하지 않을텐데
앞으로 애를 생각하면 같이 살고 싶긴한데 이인간은 되려 저보고 같이 살려면 몇년은 각오 하고 살아야 된다. 힘들면 또 그럴지 모른다는 말을 합니다. 저 그인간한테 그런말 안들어도 지금까지 정말 열씨미 살았습니다. 지들한테는 8천 우스운돈일지 몰라도 저 10년동안 정말 아껴가며 앞으로 공부도 더하고 싶었고 해보고 싶던 일할려고 모아 뒀던 돈입니다. 저도 제돈 아까운줄 알고 밤새 일해서 모은돈 들고가서 은행가서 남편 마이너스 통장 막고 이자 넣어주고 오면 정말 너무 너무 힘들고 맘도 아프고 그랬는데 제가 그러고 사는동안 자기들은 맘편하게 살아놓고...이제 저보고 고생했다는말 미안하다는말 못할 망정 그런 말을 하고 그런 행동을 하고 무시하듯이 와보지도 않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다들 그냥 친정엄마말 따라 헤어지고 혼자 살라고 합니다.
저도 혼자살면 맘이라도 편할것 같은데 애를 보면 제맘다치는 것도 그렇지만 애가 크면서 계속 상처받을거 옆에서 보면 너무 힘들것 같네요. 일주일을 하루종일 애재우고 정말 짐승같이 울어봐도 방법이 없네요. 이제다시 친정부모님한테 애까지 딸려서 들어가 도와달라 말할수 없고 혼자살면서 애 어린이집 보내가며 제가 벌어 살아야 되고 겨우 3천으로 전세구할수나 있을까 싶기도하고
억울하고 분한거 보다 두렵고 무섭고...이제 아무도 못믿을것 같고 그렇네요.
그부모에 그아들이라고 고향에 재산 지 아버지가 거의 말아먹었다는 말 대충넘겼던거 후회스럽고
저희 결혼할때 딱 방두칸짜리 셋방살이하는 그 부모 보고 접었어야 했는데
이제는 시부모 다쓰러져가는 빌라 하나 에 맘편히 살고 갈때마다 집안에 물건 바꾸는 재미로 살고 있고 이제 남은건 시골에 집하나 그거라도 팔려야 저한테 3천 해줄지 안해줄지 모른다는데...
제가 죽어서라도 그인간들 신상명세 다 밝혀서 얼굴못들게 해놓고 싶네요.
제가 흘린 눈물만큼 피눈물나게 복수 하고 싶습니다.
그런인간들 돈잘버는 동서가 이혼한다고 나서면 바지가랑이 붙들고 살아달라고 하겠죠.
저이혼하고 맏며느리노릇까지 하면서 돈벌어주면서 잘살겠죠. 지들은 보고 배울거없이 행동하며 아들자식 키워놓고 지금도 아마 저희집에서 돈해줄거라 생각하고 저렇게 버티고 있을 겁니다.
저희 엄마 지금 회사 나가 일하면서 밥을 제대로 못먹고 아버지 4kg나 빠져서 얼굴이 헬쓱해져서 저제대로 쳐다보지도 못하겠습니다. 죄송스러워서 그런인간 다시 끌어들인 죄로...
지금 바라는 것도 최소한 사람의 도립니다. 마음으로 위로가 되는 어른들이었으면 이렇게 막다른 골목에서 몰아넣고 죽어라 죽어라하는 느낌은 안받았겠죠.
저희아버지 정안되면 아버지가 저하고 제딸 먹여 살리시겠다네요. 그런 능력 있으시지만 그런 인간같지 않은 거한테 줄돈은 없습니다.
지금와서 외사촌형이란사람 집에 얻혀 살기로 했고 그사람이 그런거 상담도 해주는 사람이라고 자기 빚내역 다보여줬고 어떻게 갚고 어떻게 살지 저하고 의논을 해보잡니다.
그사람도 옛날에 애들 데리고 야반도주도하고 사업하다 망해서 집안 재산 들어 먹다가 지금은 그런일 당한사람들 상담해준답니다.
제가 그랬습니다. 그사람 야반도주할때 같이 살면 힘들고 돈도 잘 못버는 마누라 자식 버리고 도망갔다고 하더냐고 물어 봤습니다. 사고치고 일단 도망가서 일처리 했다고 가르쳐주더냐고 물어봤습니다.
저 지금까지 부모 손 안빌리고 적금넣고 혼자 투자회사같은데 가서 돈관리해가며 살았습니다.
그사람이 얼마나 믿을만하고 잘하는지 모르지만 같이 살고 가장큰 피해자인 저한테는 숨기면서 거기가서 까발리고 얘기해놨고 그사람이 시키는대로 빚갚을 거라고 저한테 당당한게 말하는지
진작에 빚 통장 카드 저한테 넘겼으면 저 정말 관리 잘해서 벌써 다갚고 살고 있을 겁니다.
기어이 지가 하겠다고...그러다 이지경까지 만들어 놓고 이제와서 저보고 자기 친척한테 가서 그사람말을 들어보고 앞으로 살방법을 찾아보잡니다.
매달들어가는 원금하고 이자 갚고 나면 생활비 남냐고 물어보니안납는답니다. 그럼 어떻할거냐고하니 대출을 장기로 돌려서 어쩌고 그럽니다. 누굴 지같은 바보로 아는지 그런다고 얼마나 더남을 거라고
그동안 들어가는 이자만 늘고 갚는데 시간만 더 드는거 안봐도 뻔합니다.
진짜 빠르면 5년만에 빚다갚고 그때면 그인간 마흔이 넘습니다. 지부모들 칠십이 다되갈겁니다.
그때까지 따로살던가 같이살아도 제가 번거 지가 아르바이트한거 가지고 아둥바둥살고 그때가서 전세 얻을 돈이라도 될지모르고 다시 융자 받아서 집산답니다. 그때부터 다시 이자내고 빚갚고 애는 학교갈거고 ...저보고 방법을 찾아 보잡니다.
일은 혼자 다 저지르고...첨 결혼해서 일터진거 이제 5년만에 다 되가는데 앞으로 5년 집장만하는데 또 몇년 저 나이 먹을 대로 먹고 그렇다고 그때가서는 주식안할거란 보장이 없네요.
도박마약이면 감옥에 쳐넣어서라도 고칠건데 이놈에 주식에 신용대출을 막을 방법이 없답니다.
재산이 하나도 없는데도 방법이 없답니다. 그 대단한 회사 다닌다고 신용회복도 안될거랍니다.
하도 답답해서 청와대민원실에 글올렸는데 답은 주식은 자유의지에 의해서 하는 거랍니다.
기가 막히고 어이가 없어서 이상황이 현실인지도 잘모르겠습니다.
저 살면서 저인간이 그럴거라고는 생각도 못해봤습니다. 남들이 다 욕해도 아닐거라 믿었습니다.
방법이 없어서 삶을 어떻게 접을까를 고민합니다. 제가 그런고민을 하고 있는데도 지들은 멀쩡하게 자기 빚갚을 걱정을 하고 어떻게 떼낼까를 고민하나 봅니다. 설마 지가 죽을까 설마 지가 어떻게 할까 생각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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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 친정 입장차이가 있겠죠.
하지만 제 부모라면 내동생이 그지경을 만들었으면 아들만 불러서 아들 빚갚을 방법찾고 며느리 손녀 내보내려는 생각은 안했을 겁니다. 차라리 아들은 인간 안되는거 안보고 지가 알아 살라하고 며느리 정 돈주기싫으면 본인들 이름으로 전세라도 얻어서 애데리고 혼자 자립할수 있을때까지라도 돌봐주겠네요. 무슨 친정이 자기아들들 돈대주는 물주로 생각하는지.
사위는 자식아니냐는 말까지 들었습니다. 누구입에서 나온말인지 몰라도...집에 돈있는거 알고 그거 바라고 있으니 제가 이렇게 분한겁니다.
그렇게 크게 사고를 치고도 저희 부모님이 이제 빚다갚아 가는 줄알고 전세자금 대출받는다는 얘기들으시고 돈모자라면 3천정도는 도와줄수 있다고 아무것도 모를때 제 남편한테 말했었답니다.
빚이 그렇게 많으면서도 이사가자할때 이핑계저핑계대면서 미루고 친정이사갈때 쯤 같이 가자한것도
이사갈때 그집으로 같이 들어가거나 돈 도와주는거 받아서 집얻을려고 계속 거짓말 할려고 그런거였구요. 지금 시댁에서 시골에 집을 7천정도에 사겠다는 사람이 있다는 말을 또 사건 터지기 전에 제가 들었었거든요. 그러면서도 3천도 만들어 보겠다고 나오는건 솔직히 3천가지고 제대로된집 얻지도 못할 뿐더러 자기들이 그렇게 나오면 친정에서 안도와주겠나 생각하는게 화가 난다는거지요.
차라리 성의라도 보여서 돈주면 또 사고 칠것 같으면 자기들 이름으로라도 전세 얻어주면 그건 어떻게 못할거 아닙니까 저희 살집이라도 생기면 거기서 다시 저도 일해서 돈모아 살아보겠는데
지아들만 감싸고 불러다 살궁리하고 저만 몰아부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