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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조이로 생각하려 합니다.

웃기는관계. |2006.03.13 19:06
조회 1,055 |추천 0

제가 지금 만나고 있는 여자는 저보다 4살이 어립니다.

뭐 제가 여지껏 살면서 연하는 이녀석이 처음이라.

여태껏 만나왔던 연상들 보단 좀더 세심하게 배려라는걸 하고 있습니다만..

뭐 솔직히 난테 감정이 없던가 아님 원래 그러던가 둘중 하나라는 결론이 자꾸 지어지네요

만난지는 1년 됐지만 그럭저럭 아무생각 없이 지내고. 1년전에 연락도 잠시 두절 됐던 사이였는데요

사귄지는 이제 겨우 1달 남짓 됐습니다.

헌데 영 반응이 시원치 않네요.

밀고 당기기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는 그녀석에게 최대한 맞춰주고 있거든요.

뭐 사달라 하면 사주고 먹고 싶다하면 사주고.

술먹고 싶다하면 술사주고..

헌데 만날때완 다르게 전화상으로는 영.. 반응이 시원치 않습니다.

소리도 잘 지르고 성질도 잘 내고.

물론 먼저 전화 하는일같은건 거의 없습니다.

가끔 저도 일하느라 지쳐서 전화 안오면 다음날에 짧게~ (1분~안팍) 전화가 오긴 옵니다.

난테 관심이 있는거 같지도 않고. 그렇다고 표현같은걸 잘하는것도 아니고.

그리고 성관계? 뭐.. 하긴 했습니다만..전 성관계 했다고 소흘하게 한것도 아니거늘..

그래서 오늘 오후에 전화로 물었죠. 날 대체 어떻게 생각하냐요.

아니다 싶은 소리 나오면 그냥 관둘려고요.

그러니 하는 소리가 복잡한건 묻지 말라고 하더군요..

...뭐가 복잡한데? 라는말을 차마 하진 못하고. 그냥 알았다. 일 잘해라 하고 끊었습니다.

오늘도~ 일끝나고~ 회사후배(것두 남자놈-_-;;) 하고 고기 먹으러 간답니다..

12시에 일이 끝나는데.. 쩝..

결국은 저도 편하게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엔조이로요.. 정도껏. 엔조이 하면서 다른 사람을 찾아 봐야할거 같군요..

 

두서 없이 쓴글 읽으시느라 수고하셨구요.

여성분들 차라리 관심이 없다면 놔주시기 바랍니다.

물론 대부분의 여성분들은 그러시겠지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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