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이곳에 들러 남에 글만 읽다 용기내어 글을 올립니다.
제 성경 탓인지.. 정신과에 상담할까 생각두 했지만 용기가 나질 않네요...
긴글 이지만 서두를 시작 할께요..
남친을 만나지 3년반 정도 처음 만나건 나이트장..지금 나이 그31살 .저33살
둘다 노는 사람들은 아니구여..200212월 크리스마스 이브날 친한 언니와 둘이 보내려고 갔어여..그 언니 결혼 직전 처녀 파티 기념같은거..물론 전 솔로 였구여.. 부킹을 여러번 했어여..그중 젤로 못생기고 비호감인 그사람이 바로 지금의 제 남친..다른 사람들 한테는 그냥 형식적인 맨트만 제 남친한테두 뭐~그런데서 만남 다 그렇찮아여..넘 순진해보이구 착해보였서 남자를 좀 멀리 하는 제에겐 편했져..전 술한잔 않하구 춤추며 놀기는 좋아합니다. 그래서 연락을 이사람 한명한테만 줬져..그런 뒤 만남을 갔다보니 괜찮터라구여.. 명문대 출신이구여, 담배두 아피구 놀아보지두 않아서 여자두 잘 모르구 제가 아마 첫사랑 말구는 2번째 만난 여자래여.. 그건 분명하구여.. 그때 그사람은 건축회사를 다녔구 전 백수..그러다 그도 저와 함께 백수가 됐어여..같이 놀면서 돈 벌궁리 하면서 둘다 멍청하진 않커든여...
그러다 자연스래 동거 아닌 동거가 시작 됐구여..
전 저의 집도 왔다갔다 하면서 뭐 사무실겸 오피스텔이라구 집에선 제가 사업구상이라 대충 말하구..
그런던 중 뜬그름 잡는 시간이 1년 넘게..그사람 카드빚에 신불자가 됐구여.. 그사람 집에서 알구 난리 나구 넌 정말 잘될 앨줄 알았는데 이렇게 실망 시킬수 있냐구 그사람 집 그냥 보통이구여..
그전에 인사는 했어여 그사람 부모님께....우리집에서두 그사람 알구여..우리 집엔 자주 왔다 갔다 했구여..그러다 자연스럽게 둘다 결혼 까지 생각하구 그런던중 아파트를 하나 장만했어여...그사람이 수단이 있어서...대출받구 집에서 조금 해주구 지금은 결혼 전이라 전세 놨구여..그때 그가 신용불량자라 제 이름으로 했구여..
첨엔 그사람 제 이상형두 제가 좋아하는 타입두 아니였는데 집구 별루 돈두 없구 외모 별루 그치만 순진하구 여자 경험 없구 머리좋구 진짜 좋아여..잘 맞추구 그게 편했구 이사람 만나두 내가 맘 고생은 안하겠다 그랫져..그게 다... 전 모델활돌을 좀해서 얼굴은 그냥 ~~쫌~~반반 (제에 대해 솔직하게 말하고 싶어 쓴거에여..)
근데 제 성격이 좀 다혈질이구 욕심두 많구 자존심두 무지쎄고 고집두 있고 좋을땐 좋구 나쁠땐 다 싫고 구래여...그래서 친구두 참 많았는데 싸우면 자존심세우구 사과해도 안받고 용서 안하구..그러다 이젠 친한 친구 하나 없어여.. 그래서 가끔 후회두 하구 그러지 말아야지 반성두 요즘은 꽤 합니다.
그치만 정두 많구여 불쌍한 사람 보면 꼭 도와주구 속 맘은 않그래여..
간단히 제 성격을 말한거구요..그러다 둘이 첨에 싸울땐 그가 무조건 미안해.. 잘못했어... 그랬구
작은제 짜증두 잘 받아주더니
이젠 한번 싸우면 둘다 막말부터 시작해서 집어 던지기 길에서 소리 지르기..
다신 안볼사람들처럼 끝까지 가보자는듯이 싸우져...
근데 싸움의 원인이 아주 작은 것들 아직 까지 큰 문제로 싸운건 없는데 싸움의 질은 결혼후 이혼전 처럼 싸워여...
지겹게.. 사과할내용이라곤 싸우면서 니가 먼저 그말 했잖아.. 아니,니가 그랬자나..싸우고 나면 화해가 늘 이런 내용이구여...답도 없고 끝도 없고... 한달에 두번은 이렇게 하나봐여..그러구 죽일듯 싸우구 아무일도 없듯 또 만나구..반복..또 반복.. 둘다 서울에 있는데 저희 집은..서울 그의 집은 지방 그럼 제가 끝내 그러면 그는 짐싸서 갔다 다시 오구 반복
문제는 그와 저는 돈을 같이 모으구 있어어여. 결혼 자금 등 결혼 할꺼니깐..하구여
다 제가 관리? 가지고 있져. 지금은 둘이 같이 일하거든여..같은 회사..월급 모조리 내통장으로...
요즘은 싸우면 돈 얘기까지 나와여..
싸울때 그가 갈테니 돈내놔 이러구 난 내가 아껴서 모은거야..이러구..
그는 돈없어 나가지도 못한다고 비참 하다구 그러구여.. 결혼할 여자가 가라구 진짜 가라구 알아듣는그..
정말 정두 많이 붙고 사랑한다구 믿었는데 돈 얘기 까지 나오는 지금의우리...슬퍼여..
같이 산 아파트가 지금은 쬐끔 올랐어여.. 그리구 둘이 모은 돈두 쪼금 있구여...
이번엔 둘이 싸우면서 그가 돈 나누제여..그래서 그러자구 했구..
제가 돈 하구 아파트 오른거 같이 나누자구 했더니 그가 욕심낼걸 내래여 ..
돈은 반으로 나누고 아파트는 안됀데여 딱 부러지게,, 그럴 사람 아니라구 생각했는데 결혼 까지 생각 했으면서...
정두 좀 떨어지구 저만 피해 본것 같구... 첨부터 제돈은 안들어간 그냥 제 명의로만 된 아파트지만..
그동안 왜 우리꺼라 생각한 제가 바보 같기도 하구여..
또 제가 괜한 욕심내는 사람 같기도 하구여...모르겠어여.. 이기분..
지금 제가 그에게 가지고 있는 불만은 제 성격을 첨엔 잘 맞춰져서 그게 편해서 만났는데 다 받아줄것 처럼 해놓고...
이젠 제 짜증에 같이 짜증을 내는그.. 싸울때마다 다혈질로 변해버리면서 책임감없이 억울한듯 화를내구 전화하지 말라며 확 끝어버리구 싸울때 대회를 했음 하는데 다 내잘못이라구 그말만 반복하구..그럼 저두 자존심에 이말저말 다 해버리구 우리 뭔가 문제있져...?
우리 언니 앞에서두 이젠 자기 하고픈 말 다하구여 (식구들 앞에서 그러는거 못참겟어여)계산적으로 나오구 지금 그사람은 그래두 계속 절 만날 생각이래여..속 마음은 모르지만..
저보고 짜증내지말구 좀 바뀌래여..
전 사랑 하는 사람이라면 있는 그대루 봐주구 본인 스스로 느껴서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해여..
첨에두 내성격 알았으면서 왜 이제서야 긴 시간이 흐른뒤 문제삼아 이런는거죠?
그도 그다지 좋은 성격아닌데.. 내 맘에 드는것 하나두 없구 능력두 돈두없구..난 다 참고 있는데..
전 그랬져.. 내 성격 못 마추겠으면 헤어지자구..
저두 능력있구 저랑 취미두 같구 저를 이해에 주는 남자 만나고 싶은것 같아여 이젠..
참 그가 나보다 2살 연하예여..
3년..짧은 시간 아닌데.. 혼자 다시 시작 하려니 그와 같이 한 시간이 너무 길어 두렵기도 하구 동거를 해서 인지 혼자 뭘 해야 하는건지 모르겠구여...
남자 다 똑같다 인간성에 문제 없음 마추면 된다..이렇데 말하시는 분도 계시더라구여..
두서 없는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 하구여
한여자의 인생에 도움 되는 글 부탁 드릴꼐여...인생 선배님 도와주세요..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