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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얘기 좀 들어주세요..

하소연! |2006.03.19 21:07
조회 460 |추천 0

 

저는 이제 막 직장생활 1년이 넘어간

직장인입니다.

 

고등학교 졸업하고 입사한터라...

어리다 뭐다 이리저리 사소한것들로 상처받고

울기도 많이 울면서 평소 제모습과는 달리

항상 주늑들어있구.. 바보같이 대답도 잘못하고..,

항상 말못한다.. 목소리가 작다..그렇게 1년이란 생활을 버텼어요

그만두고 싶은적도 많았지만

다시 취업한다는게 얼마나 힘든건지 두렵고..

2년을 채우고 산업체로 어떻게든 대학가보자..

라는 생각에 2년만 버티면되는거야 2년!!

 

뭐 이런생각을 하고 지내다보니 쫌 회사생활이

조금 편해지는가 싶더니..

다시 원위치더군요...

회사내에서 회식이나 행사 뭐 이런류 자체가 많아서..

자기들이 문화에 어울리지 못하면 바보가 되더군요...

그럴때마다 항상 스트레스에.. 저만 말하면 분위기 따운대고..

뭐 심하게 놀거나 그러는건 아닌데

모든 사람이 그렇듯 밝고, 잘노는 사람을 조아해요.

 

저는 처음 회사 생활에 길을 잘못들여서 그런지

평소에 욕도 잘하구 ^^ 거침 없이 얘기도 잘하고

약간 터프한 스타일인데

그런 본래 성격과는 달리..

 

'쟤는 일만해.. 놀줄을 몰라...  말시키면 웬지 화내거나 울것같아..'

뭐 이런 이미지로 찍히고 말았어요...

 

이미 일년이란 회사생활을 해서 그런지..

회사 일이나... 출퇴근이 이르고, 늦고 이런건 이제 힘들지 않는데요

그런 스트레스들이 저를 너무 힘들게 하네요...

 

주위 친한 동료들이나.. 친구들도 제 고민을 듣곤

본디 니 모습을 보이기에.. 너무 늦어버린게 안닌가.. 싶다는데..

 

회사생활 대학가기전까지 잘해보고싶은데...

평소와 다른 제모습으로 살아가는것도 답답하고 힘든데...

활발하고.. 적극적으로 변하고 싶어요. 더이상 주눅들지않고..

1년이란 시간이 지나서..

 사람들이 너무 황당하게 바라볼까바...어떻게해야할지도모르겠고..

승부욕이 많아서.. 잘놀고 이쁨받는 사람들 보면 부럽기도하구...

당당하게 꿀리지 않고 살고싶어요.. 방법 없을까요?

첫인상이란게 쉽게 변하는게 아닌거잖아요..

이야기할곳이 없어 이곳에 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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