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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벳} '마징가 magma button' 이야기

임수정 |2002.02.07 13:52
조회 204 |추천 0
마징가 제트를 기억할 것이다. 그렇지만 마징가가 쇠돌이를 처음 만난 날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은 별로 없을것 같아 글을 올린다.
쇠돌이가 마징가를 처음 만난 날.. "자, 쇠돌아. 이것이 바로 마징가제트다. 탈때는 공중 이회전 점프해야만 된다." 쇠돌이는 공중 이회전 점프하여 조종실에 들어갔다. 박사는 마징가의 여러 계기들을 가르쳐주었다. 조종간, 추진버튼, 울트라폭탄버튼, 레이저빔버튼 등등. 이윽고 마징가의 모든 조작법을 가르치고 박사가 나가려는 순간 쇠돌이가 물었다. "박사님, 그런데 저기 있는 캡슐 안의 빨간 버튼은 무엇입니까?" 박사는 묵묵히 땅만을 보았다. "음.....그것은...." "예. 영어로 MAGMA BUTTON이라고 써있는거요. 그게 뭐죠?" "쇠돌아, 그것은 니가 정말 위기에 처했을 때를 위해 만든 것이다. 아무때나 눌러선 안되고, 반드시 니가 도저히 감당할 수 없을 때에만 눌러야 한다. 알았느냐?" "예. 알겠습니다." "니가 절대절명의 위기에 쳐했을 때만이다. 반드시~"
이리하여 쇠돌이는 마징가를 몰고 악당들을 쳐부수러 출동했다. 이곳저곳에서 악당들을 물리치고 지구의 평화가 거의 임박했을 무렵, 마지막 전투에서 그만 쇠돌이와 마징가는 절대위기에 빠지게 되었다. 사방으로 포위되고 모든 무기가 떨어져서 마지막 순간이 오고야 말았다. "아~! 분하다. 내가 마징가와 함께 악당들을 물리친지 1년..고지를 눈앞에 두고 여기서 죽는구나~. 분하다!"
체념하려는 그의 눈에 빨간 버튼이 갑자기 보였다. "아! 그렇다! MAGMA BUTTON이 있었지! 박사님께서 절대절명의 위기가 닥쳤을때 누르라고 하신 그 버튼! 지금이 바로 그때다!" 캡슐을 깨고 버튼을 누른 순간! 마징가의 무릎이 지이잉~ 소리를 내며 뒤로 접혀지고, 접혀진 부분에서 무언가 위로 떠오르고 있었다. 그곳에서 나온 것은 바로!


박사였다. "쇠돌아! 이젠 내가 막으마!"
(참고: MAGMA = 마그마 = 막으마 => magma button = 막으마 버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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