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 봄 ..그날..
정말 가슴이 많이 아팠는데..
5년이란 세월 무참히 깨지던 그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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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얼마전 결혼한 새댁입니다.. ㅋㅋㅋ
너므너므 행복하게 살고있습죠.. !ㅋㅋ
오늘은 정말 날씨도 좋고 몸이 나른해지는 하루네여..
일하기도 싫고 톡만 쳐다보고 있다가 문득 장난 전화가 하고 싶더라고여..
친구한테 할까 남편한테 할까 .. 생각하다가 .. 전화기를 들고 번호를 눌렀는데.. 예전그사람이더라구
여..
물론 발신번호제한으로.. ㅋㅋㅋ
따르릉따르릉...
3~4번 벨이 울렸나?? 누군가 받더라구여..
"네! 여보세요~ "
"헉" 냅다 수화기를 내려놓고 멍하니 앉아 있는데 뭔가가.. 흐르는 것입니다..
눈물..
내참~ 기가막혀서.. 그 남자가 그립거나 아직까지 미련이 남았거나 절대 그런게 아닌데 왜 눈물이 나
는건지 모르겠어여..
결혼한지 얼마 안되서 행복에 겨워있는데 말이져.. 나 ~ 이것참.. !!
정신병원이라고 가봐야하는건지 원~ !!
다들 이런 경험은 없겠져?? 아~ 봄이싫다.. !! ㅋㅋㅋ
님들은 행복하고 따뜻한 봄을 맞으셨음해여~~ ^^
급아줌마의 넋두리 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