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달에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결혼은 현실이라죠...
마냥 둘이 좋아 결혼하려고 하는데...현실적으로~막막해서 글 올려봅니다.
처음엔 맞벌이 할려구 했는데..(소속은 다르지만 같은 회사 다닙니다.)
신랑은 결혼하면 회사 그만 두라네요~
저역시 극도로 심한 업무 스트레스로 많이 지친터라 그말이 고맙기도 했죠..앞으로 오빠 월급으로 어떻게 잘살수 있겠느냐는 내말에 아끼면서 절약하며 살면 된대요...
그리고 공부하라고 합니다.
일년정도 목표를 위해 정말 최선을 다해 공부해보고 그뒤에 재취업해도 늦지 않다고 일단은 더 미래를 위해 공부 해보라고 합니다..제가 전문직이거든요..
암튼~
오빠 연봉만 따지자면 적은편은 아닙니다.근데...실 급여는 작고..일년중 4달을 제외한 8개월에 상여가 좀 많이 나오긴 하는데요~문제는 상여가 없는 넉달이 문제죠...
현재 예상만으로 매월 꼭 나가는 지출이 150정도 되네요~
현재 붓고 있는 적금 계속 이어 넣을꺼구요 그게 70
둘 종신보험 25
우리부모님 생활비 30
차량유지비 25
폰요금 10
십일조 20
휴~이것만으로도 180이네요~
막막한데....
전 결혼하면 애부터 만들고 육아에 최선을 다하고...오빠 내조 잘하고 싶거든요..
특히 내아이는 내가 무조건 키워야지 남에게 맡기기는 싫구요....
아직 집도 안구해서 오빠 현재 살고있는 13평 원룸에서 당분간 살껀데..관리비때문에 아파트로 이사하기두 싫구 그냥 여기서 살려구요...
남들도 다 이런 경제적 고민이 있으신가요?
위로 언니가 넷인데..언니들은 이런고민 안하는거 같던데..지나치게 나만 욕심이 많은거가요??
답이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