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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사장한테 한방 먹여주는 말좀 알려주세여,,쫌쎈걸로요.ㅋ

엉엉 |2006.03.22 17:31
조회 422 |추천 0

안녕하세여,, 뭐 좀 물어보고 싶어서 글 올립니다 ^^

 

문제는~저희 사장이 문제가 많아요. 사무실에서 손하나 까딱안해여.. 할일 없어서 티비보고

 

옛날 전화부 뒤져서 친구들한테,, 전화해서 뭐하냐고 물어보면서 수다 떨다가,,

 

"야 물좀줘 .." "커피좀 줘.." 제가 근무한지,9개월됐는데, 그동안 자기손으로,, 물떠먹고 커피먹은적이,,

 

3번정도되나?.....정말 너무 한거아니예요....?이젠신문도 자기책상위에 올려노라구 해요.

 

담배 심부름은 기본에,, 자기 감기걸리면 약까지 사오라고 하는사람이예요.. 그것도 사무실돈으로요.

 

참고로 사장은 그냥 월급사장이예요...회사 주식조금도 없는 그냥..월급받는사람이요..나이가 많아서

 

서울지사에 지사장이라고 해둔거같아요...

 

어느날 사장이 담배사오라고해서..제가  못참겠다싶어서.."사장님 담배는 개인적인 돈으로 사셔야져,,

 

사무실돈은 사무실에 필요한거 쓰는거죠~" 하니까..사장하는말이.."어디서 알지도 못하면서,,,,사무실

 

돈으로 담배사는거고, 월급은 다 집에갖다주는거야,,," 하시길래...

 

"사무실경비로 자꾸 개인적인거 쓰지말라고 본사에서 그러셨어요"

 

하니까,,에이씨 하면서 소리질르고 막 욕하시더라구요..참 난감한 사람이죠..

 

그리구 신문보다가 여자들 야한옷입고 나오면 자꾸 인터넷으로 찾아보라고,, 사진좀 뽑아달라고

 

자꾸 그러세여.. 너무 징그러워요.. 그리고 제 가방보고 얼마짜리냐 그래서 이거 싼거예요..하니까

 

명품좀 들고다녀,, 가방이 너무 거지같어..그러는거예요.. 참나,, 그리고 제가 청바지에 니트 입고

 

다니는걸 좋아해서 그렇게 입고 다니니까,, 사장이"야 너 유니폼같은 정장좀 입어!흰색브라우스에

 

남색치마"그러시더라구요..그래서 그다음날,,검은치마에 회색니트입었어요.. 그리고, 저녁에 회식

 

했는데,, 그자리에서,, 사장이 "내가 얘한테 유니폼같은 정장입으라고 했더니 어디서 할머니같은 옷을

 

입고 왔냐..??참나" 그러더라구요.. 참,,그러면서 집안교육을 들먹이고,,저희 아빠얘기까지 막하면서,,,

 

참 어이가 없었죠,,,그리고 어느날은 청바지에 티를 입고 갔는데,, 그다음날 오바하면서,,

 

"너 어제는 무슨 배꼽을 다 드러내노코 다니냐? 밖에서는 니가 핫팬티를입던 뭔 짓을 하고 다니던 상관

 

없는데,,회사에서는 그런옷좀 입지 마라.."그러시는거예요..뭔짓이라니요..ㅠㅠ변태끼 있는 사장앞에

 

서 제가 더 조심했음 했지..배꼽을 보이고 회사에서 돌아다니진 않았습니다... 

 

요즘은 제가 얼굴도 안보고 말하고,, 퉁명스럽게 말하게되요.

 

저두 버릇없진 않은데,, 사장이 너무 싫어서 자꾸 이렇게 변해요...

 

커피좀 갖구와! 그러면 저는 대답도 안하고 커피타는것도,,대충타고 쾅쾅거리면서 타고,,ㅋㅋ

 

막 짜증난다는걸 표현하거든요,, 밥시키면 전에는 밥까지 먹기 좋게 다까라고 시키던 사람인데,,

 

이젠 제가 안하고 그냥 냅두니까 자기가 까먹더라구요,, 근데 먹구는 그냥 가요 그럼 제가 치우는건

 

해요..이것도 하기 싫지만,,, 몇일전 처음으로 밥안치우고 저도 개기다가 퇴근했어요.하하

 

나이를 헛먹어도 어른은 어른인데,, 제가 이렇게 행동하는게 잘못된건가요...?

 

제가 봐도 제가 좀 틱틱대긴 해여.. 그리구 자기 통장 정리랑,, 아는여자들한테 돈 송금하는것

 

까지 절 시키거든여?? 이런거 시킬때는,, 어떻해해요? 첫회사라 모르고 하다 버릇하니까

 

이제 제 일처럼 되버렸어요.. 지금와서 모라고 하자니 또 그렇고 해서 ..그냥 하는데

 

제가 회사와서 그사람 뒤치닥꺼리 할라구 온건 아닌데,, 참 너무 꼬였어요..

 

그만 둘때 두더라고 할말 다 못하고 나가면 억울할꺼같아서,, 절 부려먹을때마다,, 한방 날려주는

 

말 없을까요.............???????

 

이런일들보다 훨씬 많아요......정말 처음회사에서 특이한 경험중이예요ㅠㅜ

 

저 이새끼 저새끼 욕은 기본이고,, 무시도 많이 당했어요.. 이제 완전 폭팔했어요..

 

맨날 하는말이  "내가 어떤면에서 능력있고 일 잘하는거같냐??..니가보기도 내가 대단하지??"

 

그래요 그말도 아주 짜증납니다... 지금 내 뒤에 있는데,,   까고싶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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