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모님 어디 나무랄데없이 좋은분이십니다/ 하지만 한가지 흠이있다면 시아버지가 반찬투정이 심해요. 며느리로서 좋은음식 해드리고싶어도 (아직 살림 음식솜씨가 많지는않음) 겁부터납니다. 무서워서 밥차려드리기가 ,,,,예전에 시어머니가 어디 일보로가셨을때 우리신랑과 제가 준비해 대접에 드렸는데 욕 찔살라게 얻어먹었습니다. 무슨나물을 볶았는데 아버지 입맛에 안맞앗나봐요.
아버지 왈! 나중에 저희집에 왔을때이렇게 차려서 주면 밥상 엎어븐다네요. 진짜 엎은다는소리는 아니죠. 얌전한 분이신데..그럴정도로 형편없다는 소리겠죠.그뒤로 저 차릴려구 하지도 않습니다. 그냥 시어머니 거들기만하죠.
한번은 시어머니께서 며느리가 차려준 밥상좀얻어먹어보자그러시는거였어요. (저 막내며느리.가까이산 죄로 큰며느리와다름없음) 아버지 반찬 투정하시는것땜에 저 못차리겠어요,.욕먹기싫고 무섭다고 정정당당하게 말했죠. 첨으로 크게 어머니랑 말다툼했죠.그전에는약하게는말대답한번씩 한적은있집만....사실 아버지 며느리맘 아시라고 들으라고 더 큰소리로 말해버렸어요. 그러나 들으셨겠지만 아무말없었고 조용히 끝났지만 마음은 마니 아팟/어요. 혼자 방에서 울었답니다.어머니랑 말다툼해서 운게아니라 머리속이 복잡했어요.아버지의 반찬투정을 어떻게 없애야할지..나중에 어머니가 혹시 먼저돌아가셨다고 가정하에 며느리가 모셔야할상황이 온다면...가까이 산죄로 막내지만 모셔할 상황이 된다면 모셔야죠. 며느리도 딸인데,,모실수는있는데 반찬투정 지금 꺽지않으면 지금부부터 두려워서 모실수없을거같아요.어떻게 해야할지 넘 미치겠어요. 그뒤로 저 시부모님과 저나 통화 뜸하게하고잇습니다. 아마 제가 좀꿍하고 있다는것을 모르실것입니다.저애교도 없고 그래서 앵기는맛도없는데 그래도 예의상 없는애교부릴려구하면 전화 일주일이면 많으면 두번 그래도 한번은했었는데 지금은 거의 안해요.전화 하기싫어사 안하는게아니라 마음에 우러나지않아요.이게아닌데 웃으면서 아버님어머님 한다는데 이중성격쓰는거같고.내키지가 않네요. 그래도 싫다거나 그런것은없어요.그리고 위에며느리는 명절이나 무슨일잇을때만 와서 잘하고 돈 잘버니까 용돈이나 찔러주면 좋은건지 아니면저보다 직장도 좋고 돈도 잘벌고 더 배워서 그런건지 어려워하시는건지는몰라고 전혀 잔소리나 나쁜점보여도 말도안하고 저한테는 자주 이야기하고 자주보니까 편해서 그런지 못하는거 있음 가리킬려구 그런다는 말을하면서 나무라는것도 많답니다. 그래서 저 억지로 전화도 덜하구요.예전에는 어머니하고도 친구처럼 이야기도하고 그랫는데 지금은 할말만하고 그래요.저도좀어려워했음하고. 저 나쁜며느리죠? 어떻게 해야할지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