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연히 남친의 핸드폰요금내역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 소액결제내역
2월 : 110,000
3월 : 60,000(오늘까지)
게다가 알아보니까(^^;; - 좀 집요하죠??!!) 죄다 한게임에서 한코인을 산 내역이더군요..
정말 기가 막혀서.. 나이도 먹을 만큼 먹었고(20대 후반), 현재 경제적인 상황도 좋지 않아서
매우 힘들어 하고 있는 찬라에. . (직장을 그만두고 미래를 위해 뭘 좀 배우는 중이랍니다.)
나한테는 돈 없다고 난리면서. . .
정말 말 할 수 없는 배신감과...
난 아무것도 모르고 핸드폰비라도 내줘야 겠다고 생각하고 있었고요. .정말 무슨 말을 해야 할 지.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울고 싶습니다.
그래도 거둬야 하는 입장으로~~~~
이넘의 버릇을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
그렇다고 "내가 다 알아봤는데, 너 한게임에다 돈 썼더라~"라고 할 수도 없는 노릇 이잖아요.
뭐 지혜로운 방법이 없을까요? 여러분의 조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