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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하는 여자가 귀찮게 따라올때

김승주 |2002.04.12 16:56
조회 412 |추천 0
내가 혹 싫어하는 여자라 할지라도 그 여자는 인격이 있다. 즉 인간의 존엄성이다. 싫다고 직언을 할 수 있지만 만약 그랬다간 어떤 불상사가 일어날지 모르므로 그 여자 기분 안나쁘게 머리를 써야 한다. 지금부터 이 글을 읽고 그대로 따라하면 된다.
1. 헤어스타일 : 2:8전형적인 가름마에 물기름을 바른다.
2. 안경을 착용했다면 테를 금테 사각형틀에 윗면은 검거나 갈색으로 장식한 전형적인 노인안경을 착용한다.
3. 표정은 중후하게 무표정. (예 : 증명사진형식)
4. 만날때는 옛날양복에 넥타이도 옛날형식으로 매면 좋다(옛날양복이 없으면 현대양복이라도 상의 단추 2개짜리는 꼭 있다. 참고로 요새는 양복상의 단추3개가 기본옵션임.)
5. 만날때는 씻지말고 머리손질도 4달에 한번씩 하면 좋다.
6. 식사후에는 그냥 나온다. 트림하고싶으면 하고 이빨에 고춧가루 껴도 그대로 놔둔다.
7. 노래방에서는 99.9, 신토불이, 신라의달밤, 18세 순이 등 줄곧 흘러간 옛노래를 부른다.
8. 말은 자유스럽게 하되 이런주제로 말하는것이 좋다
=> 정치, 비리의혹 등 무거운 주제를 들고 내화에 나서면 좋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의 앞으로의 정치구상과 정계개편 등 정치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한다.

이렇게 계속하면 여자가 굳이 말 안해도 저절로 도망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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