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야흐로~~~ 2005년 겨울~~
남친이랑 저는 저희 언니집에 부산이라서 구미서 부산까지 차를 타고 갔습니다..
그런데 제가 원래 소변을 못참는 성격인데다 그날은 왜그리 차가 밀리는지 설상가상으로 그때가 언양휴게소를 지난 뒤였습니다.
그런데 아뿔싸`~~ 화장실을 안갓따 온거였어여~~
원래는 차안에서 히터 끝까지 틀고 가는데 참으니까 더워서 문을 살짝 열었져~~
그러니 남친이 바로" 야, 니 와그라노,,, "
춥다 문닫아라 ㅋㅋ 그러는거 아니겠어여~~ ![]()
그래서 그게 아니라 화장실 가고 싶다~~
그랫더니.. 아까 휴게소갔다왓짢아
여기 길 밀려서 지금 아직 갈라면 한참 남앗는데 어케하라공..
흐미~~ 정말 참다가 배 터져서 죽는줄 알았아어여~~
순간 남친이 하는말... 음료수 먹은병에 볼일 보면 안되냐면서 내미는데...
ㅋ 남자같으면 정확히 들어가겟지만.... 아시져?? 저는 차안에 혹시라도 소변이 흐를까봐서 못한다고 그랫쪄~~~ 빨리 가기나 하자고...
그런데 생리 현상이란게 맘대로 안되듯이 정말 죽을만큼 힘들어서 도저희 안되겠다구 하니까 남친이 종이로 깔때기까지 만들어 주면서 그럼 이거 음료수 병에 끼우고 볼일 보라고 하는것이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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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정말 챙피했습니다... 아무리 급해도~~~ ㅠㅠ
그래서 얼쩔수 없이 볼일을 봤져~~~ ㅋ 그런데 볼일 보고 시원했는데 음료수병 뚜껑이 어디갓는지 없어진것입니다. ㅋ
차들은 양쪽으로빼곡 하고... 이런.. ㅋ 그래서 어쩔수 없이 남친이 운전 하면서 가다가 길거리에 휙 하니 던져 버렸습니다. ㅋ
그 이후론 어디가면 물도 왠만하면 안마시고 휴게소에 들리면 바로 화장실 직행 ㅋㅋ
남친한테 얼마나 챙피하던지..
그래도 그날 일은 우리 둘만의 또하나의 추억 아니겟어여??
ㅋ 8년이나 사귄 남친이랑 드뎌 이제 결혼에 골인 합니다. ㅋ
생각하면 정말 웃낀 추억... 여러분도 이뿐 ?? 추억 마니 만드 세요.
부끄 뿌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