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일부기획사 조폭지분 포착

임정익 |2002.08.02 08:41
조회 90 |추천 0

연예계 비리를 수사중인 서울지검 강력부(김규헌부장검사)는 1일 S사 등 2-3개 유명 연예기획사들이 방송사 PD등에게 주식로비를 벌인 정황을 포착,조사중이다.

검찰은 최근 이들 기획사 주주들을 소환,지분보유 경위 및 자금출처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로비 단서를 확보했으며,주식보유 사실이 확인된 일부 전.현직 방송사관계자에 대해서는 대가성 입증에 주력하고 있다.

검찰은 김종진(구속) m.net 전 상무의 인척이 SM엔터테인먼트 주식 6천주를 코스닥 등록이전 취득한 사실을 확인,김씨의 차명보유 여부를 조사하는 한편 유명 PD가 모 기획사 지분을 다량 보유중이라는 첩보도 확인중이다.

검찰은 소환이나 서면조사에 불응하고 있는 일부 주주들의 경우 주식보유경위가 석연치 않다고 보고 관련 계좌에 대한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아 자금흐름을 캐고있다.

검찰은 또 서울 유명 나이트클럽 지분 보유자이자 폭력조직 두목급 인물로알려진 H씨가 D기획사 주식 100만주 가량을 보유하고 있다는 첩보에 대해서도 진위를 캐고 있다.

검찰은 지분갈취 등을 통해 기획사 운영에 관여한 것으로 알려진 폭력조직출신3-4명의 신병확보를 위해 소재를 추적중이다.

검찰은 기획사들로부터 금품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 PD와 스포츠지 기자 중사안이 경미해 불구속 수사 또는 회사통보 대상으로 분류된 10여명을 금주말부터 조사키로 하고 이날 소환통보했다.

스포츠서울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연예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