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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제를 어떻게 해야 되나요

이뿐이새댁 |2006.03.31 03:03
조회 434 |추천 0

읽기만 하다가 글을 써 보네요.

우리 부부는 9살차이가 나요. 그래서 울랑이 무척 자상하고 애들 무쟈게 이뻐하고 성실하고 착한데요.

근데 문제는 술로 부터 시작돼요.

연애때부터 전 술을 많이 못했구요 자연 술자리 별로 않좋아 하구요

그래도 울랑은 직장생활하니깐 마시는거 전 당연머라 안하죠

올해로 결혼한지 만6년넘어 7년째되고 울아들 7살 딸내미 5살요

아이들이 아직 어리니 남편 제옆에서 함께 잔 건 아마 얼마안될걸요

그래두 울랑은 첨에는 안 그랬어요

결혼한지 얼마 안됐을땐 술마시고 들온날 같이 잤더니 코고는 소리에 저 한숨도 못자고

안방엔 온통 술냄새가 진동하고 (제가 좀 예민한지)

암튼 그 일 이후로 울랑 마이 미안해하며 술아무리 많이 먹고 정신못차려도

제가 씻고 작은방에서 자라하믄 고분고분 가서 문닫고 자고 담날 출근했었어여

근데 한 2주전부턴가 안하던 행동을 해요

술먹은날 현관에 들어서면서부터 애들자니 같은말을 서너번 확인하궁,  또 제가 자라하믄 절

덜렁 안아서(울랑은 결혼하고 살쪄서 70키로 쫌안되고 전 50키로 쫌넘고)

침대에 눕히고 귀에 대고 달콤한 말을 속삭입니다. 내가 널 얼마나 사랑하는지~

숙-제를 하자아~ 하자아~ 조릅니다.

피곤하다 해도 안듣고 힘으로는 상대가 되질 않으니.....

당췌.... 어렵네요   좋은 방법이 없을까여

두서없이 긴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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