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희선 '김희선과 에릭이 LA에서 밀애를 즐겼다'.톱스타 김희선(25)과 인기그룹 신화 에릭(23)의 'LA데이트'가 연예가의 핫이슈로 등장했다.
이들이 미국 LA 풀톤의 한 상점에서 데이트하는 모습과 비행기에 동승한 걸 목격했다는 팬들의 증언이 잇따르고 있는 것.
LA의 한 교민 여학생은 최근 '지난달 31일(한국시간 8월 1일) 가족과 함께 랄프(Ralphs)라는 마켓으로 장을 보러갔다가 거기서 김희선과 에릭을 봤다. 다정스럽게 걸어오다 우리가 알아본 걸 눈치챘는지 에릭이 김희선의 팔꿈치 툭 쳤다. 그저자 김희선이 모자를 쓰고 급히 사라졌다. 하지만 조금 있다가 한 코너에서 둘이 주위의 시선을 의식치 않고 과감한 애정표현을 하는 모습을 보았다. 둘은 당당히 데이트를 즐겼다'는 내용의 글을 인터넷에 올렸다.
'설마하는 마음에 집으로 돌아가 에릭의 사진을 찾아본 결과, 더욱 확신을 가지게 됐다'는 게 이 여학생의 증언.
지난 6일 밤(현지시간) LA를 출발해 8일 새벽 인천공항으로 귀국했다는 한 여성팬도 "김희선과 에릭을 비행기에서 분명히 봤다"며 "주위의 시선이 부담스러운지 이들은 서둘러 입국장을 빠져 나갔다"고 전했다.
이들은 또 지난달 31일 같은 비행기를 타고 LA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 김호영 기자 allstar@, 김소라 기자 soda@>
올 1월에도 비행기 '동승' 지난해부터 사귀기 시작
김희선이 두살많은 '연상'
◇ 에릭 김희선과 에릭은 지난 1월 LA발 인천행 비행기에서 서로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다 동승한 팬들에게 발각되기도 했던 커플.당시 의류브랜드 조이너스의 카달로그 촬영차 LA를 방문했던 김희선은 휴식을 마치고 돌아오는 에릭의 품에 안긴 채 잠을 잤으며, 에릭은 김희선의 비빔밥을 비벼주고 함께 먹기도 했다.
김희선이 에릭보다 두살 많은 '연상녀-연하남' 커플인 이들은 지난해부터 사귀기 시작했으며, 2002한-일월드컵서 한국이 이탈리아를 꺾고 8강에 진출한 날 밤에는 서울 압구정동 로데오거리의 한 주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수많은 붉은 악마들에게 목격되기도 했다.
이번 LA데이트를 목격한 여학생도 "당당히 데이트를 하는 게 설마 김희선과 신화의 에릭인가 했다"며 "김희선은 얼굴을 가리면서 (뽀뽀를) 했지만 에릭은 가리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김희선측은 부인하고 있는 상태.
김희선의 측근은 처음엔 "모르는 일이다. 기획사에 알아보라"며 얼버무리다가 나중에 "희선이는 최근 해외에 나간 일이 없다"고 잘라 말했다.
하지만 에릭의 측근은 "김희선과 에릭이 LA에서 만났는지는 잘 모르겠다. 에릭의 사생활까지 간섭하고 싶지 않다"면서도 "에릭은 지난달 말 가족이 있는 LA에 갔다가 최근 잠시 귀국했었으며 현재는 또 다시 출국한 상태"라고 말해 일련의 'LA밀애' 과정에 대한 팬들의 증언을 뒷받침했다.
스포츠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