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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은정 ‘파문일기’ 다시 게재

김효제 |2002.09.23 08:41
조회 157 |추천 1

가수 길은정이 최근 논란이 일었던 전남편 편승엽과의 결혼 생활을 담은 일기를 지난 20일 자신의 홈페이지(www.kileunjung.co.kr)에 다시 올렸다.

길은정은 20일 ‘파문을 일으킨 일기 내용입니다. 당시는 저의 일기난에서 삭제했지만,이제는 당당하게 올려야 할 때라고 생각해 다시 올립니다’라고 다시 글을 올리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길은정은 지난 3일 홈페이지의 ‘길은정 일기’ 코너에 ‘썼다 지우는 일기’라는 이름으로 전남편 편승엽과의 만남,결혼,결별까지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를 적나라하게 공개한 글을 올려 큰 파문을 일으켰었다.

길은정은 문제의 일기를 다시 올리면서 최근 자신이 처한 상황에 대한 심정을 담은 글도 함께 올렸다. ‘이제는 말하고 싶습니다’라는 제목으로 등록된 글에는 3일 ‘썼다 지우는 일기’가 인터넷을 통해 공개된 이후 편승엽과의 관계,언론에 대한 생각,팬들의 오해에 대한 해명 등을 원고지 50여장 분량의 글에 담겨져 있다. 특히 그녀는 이 글에서 편승엽측이 한 인터뷰에서 자신을 가해자로 만드는 등 명예를 훼손했다며 법적 대응도 심각하게 고려 중이라고 밝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길은정은 SBS ‘한밤의 TV연예’의 인터넷 게시판에 “내 무릎 꿇는 모습은 내가 보아도 충격적이었다. 왜곡되고 과장된 편집으로 사건의 본질을 파악하지 못한 제작진에게 사과방송을 해줄 것을 요청한다”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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