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오늘 회사 업무로 은행 갔다가 주정차 위반 딱지 끊고 왔네요...
면허증은 6년전에 땄지만 운전한지는 2년정도 되는데...
경찰과 마주하여 딱지 끊은적은 첨이라 얼마나 가슴이 벌렁벌렁 대든지...
1분기 마감 때문에 은행앞에서 깜박이 켜놓구 언능 통장정리만 하면 된다는 맘에
주정차 금지 구역인것을 알면서도 근처 주차 시설이 없다는 핑계(?)로 은행 바로 코앞에다
차를 대놨더랬어요...
막내려서 몇발자국 가는데 미처 보지 못한 경찰이 앞에서 차 빼라고 머라머라 하기에..
큰일났다 싶어 다시 차로 돌아가 차를 빼려는 순간...
경찰이 와서 운전면허증을 제시하라지 뭡니까...
완전 황당...
10초 만에 일어날 일이건만...
왠만하면 차 빨리 빼라고 경고하고 봐줄수 있는 상황이라 생각했던 내 생각이 완전 빗나갔어요...
정말 애원하듯 "한번만 봐주세요"를 얼마나 부르짖었는데...
냉정한 그 경찰...
결국 4만원짜리 주정차 딱지를 끊더군요...
비록 주정차 금지구역 잠시 차를 세워둔 제 불찰도 있었지만...
바로 차빼라고 해서 곧바로 빼려던 찰나에 정말 그 경찰이 원망스럽더군요...
회사 돌아와서 차장님께 말씀드리고...
회사 업무 보다가 그랬으니깐 벌금 내 달라고 했습니다..ㅡㅡ;
차장님...웃으시며 그렇게 하시라 하셨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그 경찰 너무너무 얄밉네요...
앞으로는 정말 조심해야겠습니다...
님들도 조심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