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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란, 본격 중국공략 나선다

임정익 |2002.10.02 08:23
조회 117 |추천 0

탤런트 이태란(26)의 중국 공습이 시작됐다.

지난 2월 중국 CCTV를 통해 방영된 ‘모던가정’으로 이미 현지에서 어느 정도 인지도를 구축한 이태란은 지난달 23~24일 1박2일 일정으로 중국 난징을 방문해 다시 한번 그곳에서 자신의 인기를 실감했다.

난징의 한 백화점 팬 사인회에 초청받아 중국에 가게 된 이태란은 1박2일 동안 패션잡지 표지모델 (사진) 촬영을 비롯해 신문, 라디오 등 각종 언론매체와 인터뷰를 했고, 현지 TV의 한 오락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해냈다.

특히 24일의 백화점 팬 사인회에서는 현지의 혈기왕성한 남자 10여명이 사인을 받지 못했다며 무대로 뛰어올라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되는 위기상황도 있었다. 이 극성 남성팬들은 매장 안에서 30장의 사인을 급조해 나눠주자 잠잠해졌다.

중국에서 이태란의 인기는 대단했다. 23일 밤 진행된 팬들과의 인터넷 채팅에선 한꺼번에 많은 사람이 접속하는 바람에 두세 번 정도 서버가 멈추기도 했고, 이태란이 출연한 드라마나 조카가 생긴 사실 등 이태란에 대한 세세한 일들조차 알고 있었다.

이태란의 소속사 측은 현재 출연하고 있는 K2TV 주말드라마 ‘내 사랑 누굴까’가 올해 말 종영하는 대로 중국에 진출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태란은 특히 중국인이 좋아하는 얼굴형으로 평가받고 있다.

 

 

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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