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샵 서지영 14일 기자회견 예정 '이지혜 거짓말 밝힌다'

김효제 |2002.10.14 08:41
조회 1,700 |추천 0

여성멤버 이지혜(22)와 서지영(21)의 갈등으로 개점휴업 상태인 4인조 혼성그룹 샵의 전망이 상당히 불투명하다. 이지혜가 11일 입장을 밝힌데 이어 서지영도 이르면 14일 오후 기자회견을 할 예정인데 복귀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한다.

샵은 지난 10일 이지혜와 서지영이 서로에 대한 나쁜 감정이 격해져 K2TV ‘생방송 뮤직뱅크’ 출연을 펑크내며 그동안 쌓인 갈등을 표면화시켰다. 그러자 이튿날 이지혜는 기자회견을 통해 그간의 사정을 밝히고 이번 앨범만이라도 활동을 함께 했으면 좋겠다는 그의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그러자 이번에는 서지영이 그 내용에 대해 발끈하고 나섰다. 방송펑크후 주변과의 접촉을 피하고 있는 서지영은 측근을 통해 “빨리 기자회견을 갖고 공식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해왔다. 이 측근에 따르면 서지영은 이지혜가 기자회견에서 말한 내용이 “사실과 많이 다르다”고 크게 화를 냈다고 한다. 그는 정신적 충격을 이기지 못해 강북 e병원에 입원해 신경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 이에 그의 아버지는 조만간 변호사를 선임해 이지혜에 대한 소송을 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샵의 소속사인 월드뮤직측은 서지영의 병문안을 하려고 접촉을 시도했으나 거절당했다.

 

 

 

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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