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어제 우리학교에서 일어난일..

수험생 |2006.04.08 22:59
조회 115 |추천 0

밀린톡구경하다가

어제일이 생각나서

오늘 한번 써보네요..

일단 저는 고3수험생이구요..

 

 

 

 

 

제친구네반 수업중에서

출장가신 선생님이 계셔서

그수업에는 아무도 안들어온거죠..

당연히 애들 고3(여고에요)인데

조용히 공부하고있는데

꼭 말안듣고 떠드는 애들 반에 꼭 몇명씩은 있죠..

실장이 계속 조용히 하라고 하는데도

계속 무시하고

처음에는 되게 조용했던 분위기가

걔네 때문에 되게 시끄러워졌어요

문제는 담임선생님이 옆반수업이였던거죠

결국 담임선생님이 들어오셔서

떠들지 말라고 실장 애들 조용히 시키라고 그러고 나갔는데

떠드는애들이 (뭐야 -_-)이런식으로 말하고

또 계속 떠들었어요

실장애는 어차피 말해도 안들으니까 포기하고 자기 공부하고

결국 담임이 또 들어왔는데

진짜 정색한 얼굴로

[실장나와]

하고 앞으로 불러내더니

실장이 앞으로 나오자마자 실장의 무릎을 발로 찼어요

진짜 애들 다들 놀래서

담임샘이 여자거든요

게다가 그때 굽이 좀 높은걸 신고있었는데..

그래서 실장이 쓰러지니까

[일어나]

실장이 다시 일어나니까

싸대기를..-_-;;;;

그리고 몇분동안 계속 머리 때리고..

실장들어가라그러고

실장은 막 울고

실장이 무슨잘못이에요...

무개념애들때문에..

걔네가 실장말 듣기나 하나요..

그리고 어떤애가 책상속에서 책꺼내고 있는데(책바꾸려고)

담임이 갑자기 [너 이리와]

이러더니 걔가 가지고 있던 책으로 또 몇분동안 머리 막때리고..

정말 반분위기 장난아니였데요

저희반은아니고 다른반 친구한테 들은 얘기에요

제친구는 바로 앞에서 봤는데 진짜 무서웠다고 하더라구요

또 야자하는데

어떤애가 핸드폰그냥꺼내놨는데

그 담임샘이 그거 발견하고

핸드폰 창문밖으로 던지고(참고로 4층)

그래서 그 애 핸드폰 망가지고 -_-;

그리고 참고로 그 샘이 맨처음에 조회할때

참고로 자기는 때리는게 전공이고 부전공이 수학이니 알아서 행동하라고 했다고 하더라구요

제친구는 완전 공포에 떨고있음..-_-;

그리고 나중에 실장불러서

이것도 다 경험이라고 생각하라고 그랬다네요

(맞는게 경험? -_-;)

음..저는 선생님도 잘못했지만 애들도 잘못했다고 생각하는데...

정말 꼭 눈치없이 하지말라는거 하는 청개구리같은 애들 꼭 한명씩있음 -_-

하지만 여자애를 발로차고 머리때리고 그런 선생님도 잘못됬다고 생각하는데..

참고로 중학교때(여중) 그때는 남자선생님이였는데 진짜 열받으면 애 끌고가서

막 발로차고 이런선생님도 봤는데..

학교에 좋은선생님들도 많지만

이런선생님들 꼭 한두명씩 봐왔다..

안그래도 예민한 고3 ㅠ 말로 해결했으면 좋겠다

고3이나 되서 철못드는애들은 어쩔수 없지만 -_-;

평탄한 고3생활이 됬으면 좋겠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