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입니다.
사별후 아이 하나 키우고 살고 있습니다.
지금 시아주버님 사정이 어려우니 그 돈을 내놓으라고 이른 아침부터 시어머니 (시아버지는 돌아가셨
음) 시누이 시아주버님 동서까지 모두 몰려와 그동안에 내가 너무 간병을 못해서 말기암 남편을 죽인
사람으로 몰아부치더니 도와주었던 돈을 도로 달랍니다.
너무나 집요하게 3시간을 다구치니 제가 지치고 정말 더럽고 치사해서 드리겠다고 하고 일단 일달락되었습니다.
아이와 저, 이제 남과 마찬가지인가요?
전 최소한 시어머님이 손녀를 생각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당연히 시어머님인데 생각하시죠 그래도 자식이 먼저인가 봅니다.
어떻게 시아주버님이 지금 어렵다고 그때 병원비 하라고 내놓은 돈을 지금 청상과부가 된 저에게 다시 달라고 하십니까?
제가 언젠가는 시집을 갈꺼라 생각하셔서 그런지 아주 단호하게 무섭게 말씀하시더군요
지금은 다시 생각해보니 더럽고 치사하다고 자존심을 세울게 아니라 아이와 둘이 살아야 하는데 앞날을 생각해야겠기에 돌려 줄생각이 없습니다.
근데 매일 찾아와 행패부릴생각하니 두렵고 저번처럼 제가 먼저 지칠것같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친청도 혼자되신엄마 한분 밖어 도와줄사람도 없습니다.
앞으로 닥칠일이 너무 두렵습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