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남편과 사별후 시댁에서 병원비로 쓰라고 했던 돈을 다시 돌려달라고 하네요

황당 |2006.04.10 00:45
조회 41,916 |추천 0

제목 그대로 입니다.

 

사별후 아이 하나 키우고 살고 있습니다.

 

지금 시아주버님 사정이 어려우니 그 돈을 내놓으라고 이른 아침부터 시어머니 (시아버지는 돌아가셨

 

음) 시누이 시아주버님 동서까지 모두 몰려와 그동안에 내가 너무 간병을 못해서 말기암 남편을 죽인

 

사람으로 몰아부치더니 도와주었던 돈을 도로 달랍니다.

 

너무나 집요하게 3시간을 다구치니 제가 지치고 정말 더럽고 치사해서 드리겠다고 하고 일단 일달락되었습니다.

 

아이와 저, 이제 남과 마찬가지인가요?

 

전 최소한 시어머님이 손녀를 생각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당연히 시어머님인데 생각하시죠  그래도 자식이 먼저인가 봅니다.

 

어떻게 시아주버님이 지금 어렵다고 그때 병원비 하라고 내놓은 돈을 지금 청상과부가 된 저에게 다시 달라고 하십니까?

 

제가 언젠가는 시집을 갈꺼라 생각하셔서 그런지 아주 단호하게 무섭게 말씀하시더군요

 

지금은 다시 생각해보니 더럽고 치사하다고 자존심을 세울게 아니라 아이와 둘이 살아야 하는데 앞날을 생각해야겠기에 돌려 줄생각이 없습니다.

 

근데 매일 찾아와 행패부릴생각하니 두렵고 저번처럼 제가 먼저 지칠것같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친청도 혼자되신엄마 한분 밖어 도와줄사람도  없습니다.

 

앞으로 닥칠일이 너무 두렵습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연락없는 남친... 제가 잘못한 건가요?

추천수0
반대수0
베플하리|2006.04.10 02:38
집팔고 이사가세요.. 방빼서 이사가시고 절대 연락처 알려주시지 마세요. 사람들이 인두껍을 쓰고 어찌 그럴수가 있습니까?! 해도해도 너무 합니다. 돈 돌려주시지마시고 행패부리면 경찰에 신고하세요. 한대라도 때리면 병원에가서 진단서 떼시구요.. 참 나쁜것들 같으니...어쩌면 저럴수가 있는지...
베플우끼삼|2006.04.11 09:40
내병고치느라 병원비 댔습니까?당신아들.당신동생 치료비 댄거니까 치료받은사람한테 가서 받으세요..하고 쌩까세요...우끼는 사람들 다봤네
베플전지금소송...|2006.04.10 20:42
저도남편을 교통사고로보내고 두딸을 혼자서키우고있습니다.부조금 가해자측과 저인감가져가셔 저몰래합의하여 합의금 꿀꺽했습니다. 제가소송비용내어서 보험금을받앗는데 보허믁ㅁ받을시 전혼자서가고 지금식구들전부싸거리왓데요. 그래서 남편보험금 시아버지하고 저하고공동명의통장만들엇습니다. 시집식구요? 저만보면 돈달라 저만보면 시숙집사달라 돈아주면 소송건다 지랄지랄아닙니다. 제사도 제가 음식다해가서 제사지냅니다. 아들없다고 지금살고잇는집도 달라고하데요. 그래도 전 자식들때문에 인연끝지않고 살라고햇는데 이제는 안되겠습니다. 지금 공동명의통장을 저에게 달라고 소송을준비중입니다. 그리고 부조금과 가해자측합의금도 묵어서 소송을할려고합니다. 남편없음 시집식구는 내생각하고는 정말다릅니다. 일단은 저도 제가살아야 자식을 살릴수있고 시집식구가 무선소용있습니까.님 약한마음에 흔들리지말고 우리 강해져요. 아자. 아자 아자,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