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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나게 억울합니다> 절대 폰 잃어버리지 마세요!!

황당제보 |2006.04.10 23:12
조회 139 |추천 0

하도 기가 막혀서...한마디 하고 싶습니다..ㅡㅡ;

얼마전 핸폰을 잃어버렸습니다

동생이 군대가면서 잘보관하고 있으라던 폰이었더랬습니다..지난주 금욜날 노래방 화장실에서 마지막 통화를하고 폰을 두고 나왔습니다..사가정에서 울집까지 택시타고 10분도 안걸립니다..택시에서 내리자마자 바로 전화를 했더니 전원이 꺼져있었습니다..배터리 간지..5시간만이었습니다..누군가 주워서 꺼버린거죠..작정을하고 폰을 먹어버릴 생각이었던거겠죠..일행중 총네명이 아침까지 계속 전화했는데 계속 꺼져있었다고 합니다..그담날 오후까지 병원 식구들도 계속 전화를 했지만..여전히 꺼져있었습니다..그래서 혹시나 쓸까봐 정지를 시켰습니다..그런데..바로 좀전에 제 남친한테루 전화가 왔었답니다..그래서 알려준 번호로 전화를 했습니다..첨엔 좋게 좋게 폰을 돌려주겠다고...그러더니..수원이라 멀기도 하구 그러니까 우편으로 보내준다고 그러면서 사례금 얘기를 꺼냈습니다..하긴 저도 고맙고해서 사례금 생각안한건 아닙니다..그런데 이 여자 십만원을 달라고 하는겁니다..제 폰이 큐리텔이거든요..제동생이 살 때 이십오만원쯤 주고 산거였습니다..어이가 없어서..너무 많은 것 같다고 조심스럽게 얘기를 했습니다..그랬더니 이 여자..참~ 어이없게도..자기 남친이 서울놀러갔다가 주운건데..자기 쓰라구 준걸 주인 찾아주기로 한거라구..친구들한테 물어보니까 이십만원도 받을 수 있다고 했는데..자기가 깍은거라구..그러면서 오늘도 폰 켜놨는데 전화도 안하냐고..찾을 생각이 없는거 아니었냐구..어차피 새로 살 생각하고 있었던거 아니냐고 하더군요..

글구 저랑 통화하면서 자기입으로 남친이 자기 쓰라구 준거라구..그런말까지 서슴치 않고 하구..사례금도 너무나 터무니 없게 부르고..넘 어이가 없습니다..그래두 혹시나 제가 성질대로 따지면 폰안돌려줄까봐 일단 오만원 보내준다고 설득하고 돈을 보냈습니다..일단 폰 오는걸 봐야겠지만..그 여자한테 말은 안했지만 예전에 인터넷에서 봤을때 폰주운사람이 전원을 꺼두면 절도죄에 해당된다고 했던게 생각이 났습니다..그 생각을 하니 더 울화가 치밀고 억울합니다..넘 화가나 요즘 푹~ 빠져있는 넌어느별에서왔니..도 안보고 이렇게 글을 씁니다..어찌해야하나요~ 도와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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