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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패밀리 다시뜬다…26일 서태지 공연 합류

김지영 |2002.10.25 08:41
조회 194 |추천 0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의 양현석이 이끄는 프로젝트그룹 ‘YG패밀리’가 3년 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YG패밀리는 25일 2집 앨범 ‘YG FAMILY★ 97-02 ★’을 발표하는 데 이어 26일과 27일 2개의 야심찬 프로젝트를 펼친다.

YG패밀리는 이번 2집에서 음악프로듀서 양현석을 비롯해 지누션 원타임 페리,그리고 스위티 등으로 구성됐다. 또 랩퍼 마스터 우와 렉시,19세의 R&B 보컬리스트 세븐(SEVEN) 등 신인들도 멤버로 대거 기용했다. 모두 16명의 멤버가 2집에서 R&B와 힙합 등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며 전작 앨범보다 깊어진 음악적 역량을 과시했다. 그런 만큼 YG패밀리는 최근 2집 발매를 앞두고 2개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뤄내기 위해 어느 때보다 야심찬 각오로 구슬땀을 흘려왔다.

우선 YG패밀리는 26일 오후 2시30분 서울 잠실 보조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서태지의 ‘2002 ETPFEST’ 콘서트를 첫 공식 복귀 무대로 삼는다. 서태지가 연례적인 록 페스티벌을 꿈꾸며 마련한 이번 콘서트에서 YG패밀리는 3년여에 걸쳐 준비한 자신들의 실력을 마음껏 뽐낼 생각이다.

이어 YG패밀리는 27일 오후 5시 서울 홍대 앞 힙합클럽 ‘NB’에서 2집 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쇼케이스를 갖는다.

국내 가수가 앨범을 내놓고 이를 기념해 쇼케이스를 갖는 것은 무척 드문 일이다. 이날 YG 패밀리는 자신들의 인터넷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팬 500명을 초대한다. YG 패밀리는 공연은 물론 팬들과 함께 다과를 들며 대화를 나눈다. 쇼케이스를 통해 팬들의 성원에 답하고 본격적인 앨범 활동의 시작을 알리기로 한 것이다.

이날 YG패밀리는 2집 앨범의 타이틀곡 ‘멋쟁이 신사’를 비롯해 6∼7곡의 노래를 부른다. ‘멋쟁이 신사’는 YG패밀리 멤버 가운데 듀오 지누션을 비롯해 4인조 그룹 원타임의 멤버 테디 대니 오진환,그리고 신인래퍼 마스터 우와 14세의 래퍼 ‘지-드래곤’(G-DRAGON)이 함께 부른 노래다. 마치 ‘빈대떡 신사’를 연상시키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트로트를 연상시키는 멜로디 라인을 건반 연주와 함께 힙합 리듬에 조화시켰다. 특히 이 노래 후반부에 ‘지금 다 같이 호루라기를 불어봐’라고 말하는 간주가 등장하는데,YG패밀리는 이 가사에 맞춰 팬들과 함께 호루라기를 부는 이벤트도 마련한다.

 

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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