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오랜 자취 생활을 해서 처녀때 쓰던 물건들이 아주 많답니다..
다 처분은 했지만..세탁기는 너무 아까워서요...
삼성꺼구 통돌이고 산지 일년됐고 쓴건 다섯번도 안넘을 정도로 세거랍니다.
그래서 신혼살림 준비하면서 신랑하고 의논했어요
세탁기는 세거니까 가지고 간다고...신랑도 그러라고 했구요..
근데 제 신혼집이 시대 바로 1층인데..시어머님이 오셔서
뭐라고 하시지 않으실까요?
솔직히 저희집이 세탁기가 오래됐다면 그걸 드리고 저도 새걸루 구입하고
싶지만 저희집도 세탁기 산지 얼마 안됐거든요..-_-;;
그래서 버리기도 뭐하고 또 아까워서 가지고 갔는데 시댁에서 어찌 생각할지
아주 난감합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