씻김굿 한마당
탤런트 이재은이 제7회 부산 국제영화제 오프닝 무대의 디바로 나선다.
이재은은 오는 13일 부산국제영화제 오프닝 무대에 등장, 영화 '잘 가세요'(제작 마오필름, 감독 이윤택)의 무녀 역으로 출연하며 익힌 굿과 자신의 주제가인 아리아를 선보이며 행사 분위기를 돋우게 된다.
이재은은 영화 '잘 가세요'의 여주인공이 부산 국제영화제 오프닝 공연자로 나설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출연을 결정할 만큼, 이에 대해 애착을 드러냈다는 후문. 어느덧 세계적인 영화축제로 자리매김한 부산국제영화제의 오프닝 공연에 나설 경우, 일본이나 동남아권에 자신의 이름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 때문이다.
3개월전부터 씻김굿과 아리아를 배우기 시작한 이재은은 행사를 며칠 안 남기고 막바지 연습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재은은 연극 '오구'를 영화화한 '잘 가세요'에서 저승사자와 사랑을 나누는 무당딸 미연 역을 맡아 촬영에 한창이며, MBC TV 인기 일일 드라마 '인어아가씨'에서 사고뭉치 방송작가 마마린 역으로도 출연 중이다.
스포츠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