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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혁재 "종로를 지켜달라"

임정익 |2002.11.12 09:10
조회 115 |추천 0

 

'낙지집'서 극진한 서비스

 

”종로를 잘 지켜주십시오.”

SBS TV <야인시대> (극본 이환경, 연출 장형일)에 김무옥으로 출연 중인 이혁재가 서울 종로의 한 식당에서 극진한 대접을 받았다. 지난 주 지인 3명과 종로의 한 낙지 전문집에서 저녁 식사를 했는데 식당 주인이 “종로를 지켜주는 김무옥이 왔는데 어떻게 돈을 받느냐”며 음식을 공짜로 제공했던 것.

 

이혁재 일행이 주문했던 음식은 낙지 볶음 3인분. 그러나 이혁재를 보자마자 “김무옥 형님 오셨네”라며 반가워 하던 식당 주인은 조개탕 산낙지 등 시키지 않은 음식까지 전부 내왔다. 당황한 이혁재가 “이러지 말라”고 부탁을 해도 막무가내였다.

게다가 식당을 나서면서 이혁재가 계산을 하려하자 “오늘 나간 음식은 모두 서비스다. 종로를 잘 지켜주면 그걸로 된다”며 한사코 돈을 받지 않았다.

이혁재는 “당황스럽긴 했지만 <야인시대>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다음부턴 세금을 반만 내라’고 드라마 속 대사를 인사로 대신 건네고 나왔다”며 식당 주인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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