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디카를 잊어버렸습니다.
장소는?? 수원애경백화점
시간은?? 2시30분~4시사이..
넘넘 속상해서 잠도 안오고 미치겠습니다.
남친은 괜찮다고 말해주면서 미소를 보이지만 전 정말 미안하고 고마워서..잠도 안옵니다
오늘 제친구 결혼식이 있어서 남친보고 디카 가지고 오라고 했습니다.
친구들 사진찍는다고...제가 왜그랬을까요??
결혼식 끝나고 수원애경백화점에 갔는데..주차장 아니면 2층 ~3층 매장사이에서 잊어버린거 같은데..기억이 통 없습니다. 제가 분명히 가방을 닫고 남친이 들어준다고 해서 줬는데..어느 순간 보니..가방이 열려 있었습니다.
근데 정확한 기억이 안나요..소니 디카구요 DSC T-9 입니다.
산지는 1달 쪼금 넘었고요..정말 정말 하도 생각했더니..속도 아프고 잠도 안옵니다.
혹시 주운분 있으면 돌려줄까요??아니면 요즘엔 안돌려줄까요?
남친 보기도 미안하고..정말 정말 속상합니다.
제발 기적이 일어나서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거기엔 남친이랑 저랑 3주동안 찍은 추억의 사진도 있고 친구결혼식 사진도 다있는데..ㅠㅠ어쩌면 좋죠..만약..기적이 일어나서 이글을 보시게 된다면 꼭 돌려주세요..정말 정말..부탁드립니다..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