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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패밀리, 50억 받고 日진출

임정익 |2002.11.25 09:19
조회 137 |추천 0
언리미트사 투자로 한 - 일 힙합프로모션 추진
동남아시장도 '야망' 50억이상 수입 전망 ◇한국 최대 힙합집단 YG패밀리

 한국 최대의 힙합집단인 YG패밀리가 50억원의 투자를 받아 일본에 진출한다.
 지난달 열린 서태지공연에 30억원을 투자했던 일본의 대형 록레코드사인 언리미트는 YG패밀리를 위해 50억원을 투자, 일본에 새로운 힙합레이블을 만들기로 했다.
 언리미트의 마시모 회장과 YG엔터테인먼트 대표인 양현석이 함께 진행하고 있는 이 프로젝트는 일본의 음반 시장 개방에 앞서 YG 패밀리와 함께 많은 한국과 일본의 힙합 뮤지션들을 영입, 내년초부터 한-일 공동 프로모션을 꾸며 가겠다는 것.
 YG패밀리는 이번 일본 진출과 더불어 대만, 중국 등 동남아 시장 진출도 가속화한다.
 YG패밀리가 수출한 1TYM의 '원타임'이라는 곡은 대만의 최고 아이들 그룹 에너지에 의해 엄청난 히트를 거두며 각종 순위 차트 1위를 석권한 바 있다.


 그동안 많은 한국가수들이 한류열풍을 타고 많은 인기를 거두기는 했지만 힙합음악이 이처럼 성공을 거둔 것은 이번이 처음.
 이에 따라 YG패밀리의 히트곡들을 앞다투어 수입하려는 동남아 음반사들의 요청이 이어지고 있는데, YG엔터테인먼트는 일단 10여곡을 추가 수출한후 내년초에 본격적으로 YG 패밀리의 앨범을 출시한다는 복안.그 나라의 인기 가수들이 먼저 YG 패밀리의 노래를 불러 화제를 일으킨 다음 YG엔터테인먼트가 직접 진출하겠다는 것이다.
 국내 가수로는 클론이 대만 시장에 진출하여 10억원 이상의 수입을 만들어낸 적이 있다. 따라서 YG패밀리의 이번 동남아시장 앨범 수출은 50억원 이상의 수입을 창출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YG패밀리는 양현석을 비롯해 지누션, 원타임, 스위티, 페리 등 실력있는 힙합 뮤지션들로 구성돼 있다.  

 

 

스포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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