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애기가 앞뒤가 안맞을지 모르지만 이해해 주세여~~
먼저 제 소개를 하자면 나이는 20대 후반이구여 현재 직장생활 하고 있어여~~
사는 곳은 부산 이구여 키 183에 생긴것두 별루고 하는짓도 별루에여~~
여태가징 연애는 2번정도 해봤구여~~
서론이 길어 질라나~~/여기까징
바야흐로 때는 2004년 8월달~~
제가 대학교 4학년이라 취업준비 하고 있을때 였습니다~~
걍 기분전환으로 친구1명과 함께 학교 행사에 참가하게 되었어여~~
거기서 그녀를 처음 만났어여 그녀는 저보다 두살이 어려요~~^^
이래저래 같이 놀구 먹으면서 무지하게 친해졌어여~~^^
그녀가 좋아지기 시작햇어여~~
그런데 그녀가 좋아하는 사람은 따루 있었어여~~
학교 행사 같이 하면서 친하게 지내는 동생이엇어여~~
동생이 고백을 했는데 튕겼어여~~
이유인 즉슨 좀 있다가 유학을 가는데 가면 만나기 힘들다고 튕겼습니다~~
그녀는 집이 지방인지라 집에 내려가 있는상태였습니다~~
저도 그때 휴학하고 취업 자격증 준비한다구 학교를 계속 나왓어여~~
그녀가 집에 혼자 있을면 심심해 할거 같아서~~
비록 짧은 시간 이지만 매일 전화두 하구 문자두 주고 받구~~
한 두번 그녀가 사는 동네에도 놀러갔어여~~아버지 차를 끌고~~
그런데 그녀가 하는말 친하게 지내던 동생과 같이 오라는 거에요~~
저는 그동생을 속으로는 싫어하자만 겉으로는 친하게 지내는 동생이었어여~~그녀때문에~~ㅠ.ㅠ
진짜루 데려가기 싫었지만 어쩔수 없이 데리고 갔어여~~
그녀가 저보다 그 동생을 더 좋아했기때문에~~
저는 그녀의 웃는모습만 봐도 기분이 좋았거든요~~
하루는 그녀가 올라 온다는 겁니다~~무지하게 기분이 좋앗지여~`
그런데 그 담날이 제가 자격증 시험을 치는 날이었어여~~
그래서 애기해서 낼 시험 끝나구 보자~~그랬더니 그러재요~~미안하기두 하구 고맙기두 하구~~
제가 그럼 토요일은 그동생하구 놀아라구 했어여~~
저보다는 그 동생을 더 편안하게 느끼니간여~~
그동생에게 돈을 주면서 영화두 보고 맛있는거 많이 사주라고 부탁했어여~~
그녀는 아직두 이걸 몰라여~~
그런데 그녀가 가기루한 유학이 최소 되었어여~~
유학을 담당하던 대행 업체가 부도가 난거에여~~
그녀가 진짜루 가고 싶었던 유학이었거든여~~ㅠ.ㅠ
그녀가 저에게 전화와서 인생상담을 많이 했어여~~
휴학두 취소하구 걍 졸업하구나서 호주로 유학을 가기루 했어여~~
못갈거같아서 좋아했는데~~ㅜ.ㅜ
좀 정리되면 고백해야지 생각하구 있는데 호주로 유학을 가겠다구 하는겁니다~~ㅠ.ㅠ
그래두 이건 아니다 싶어서 그녀가 떠나기 전에 고백했어여~~
"내가 너를 한국에서 영원히 기다릴거야"이랬더니 그러지 말래여~~
그러면 오빠만 힘들어진다구 걍 오빠동생으루 지내자구 그러데여~~
일단 그러자구 했어여~~ㅠ.ㅠ그뒤루 저는 거의 밥을 굶다 싶이해서 5kg이나 빠졌어여~~
그녀는 유학을 떠났어여~~
몸이 멀어지면 맘도 멀어질주 알았는데 그렇지 안더군여~~ㅠ.ㅠ
그래서 호주를 갈려구 안되는 영어회화 학원도 다니기 시작하구 알바를 해서 돈도 모으기 시작했는데 집안 사정으루 인하여 포기했습니다~~
그런데 6개월 뒤에 그녀 싸이가서 우연히 남자친구 있다는 소식을 들었어여~~
그래서 한동안 맘 고생 많이했습니다~~
저도 잊어볼려구 소개팅 미팅 이런거 나가서 사귈기회가 있었지만 그녀가 눈에 밣히 더라구여
그래서 깨질때 까지 기다렸어여~
전 골끼퍼있으면 손 안되거근여~~
그리고 올 1월중순에 한국에 완전히 들어왔어여~~
그녀가 저 한국왔다구 전화가 왔어여~~
저는 그때 서울로 취직이 되어서 2월 1일부터 출근 하기로 되어있었습니다~~
그녀두 취직준비해야 되는데 어디서 하면 좋겠냐구 물어보더군여~~
그래서 저는 이왕 준비할거 큰물에서 놀아라하고 서울로 올라 올것을 부추겼지여~~^^
그래서 저보다 하루 일찍 서울로 올라 왔어여~
그녀는 친구하구 친구어머니랑 같이 친구집에서 살구여~~저는 회사 바로 앞에 자취를 시작했어여~~
평일에는 만나지 못해서 전화로 거의 한기간 이상을 통화하구 주말에는 도서관서 만났어여~~
그녀는 토익공부하구 나는 회사에 대해 공부한다고~~ㅋㅋ
그러면서 일찍 끝나거나 공부하기 싫으면 같이 영화두 보러가구 그랬어여~~
그녀가 토익시험치는 날이면 놀이공원도 놀러가기두하구 뮤지컬두 보러 가기구 하구 그랬어여~~
그랬더니 좋아하는 감정을 넘어서 사랑으로 변하더군여~~이여자랑 결혼 안하면 평생을 후회하면서 살거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여~~그래서 그녀를 잡아두기 위해서 용돈벌이로 오빠 영어회화 과외좀 해줘라고 물어보니 흔쾌히 승락을 합니다~~일주일에 삼일 하는걸루 하구~~그렇게 과외가 시작되었어여~~과외하기 첫날은 내 자취집 집들이겸 해서 같이 저녁 맛있게 먹구~~과외가 시작되었어여~~저녁은 내 자취방서 같이 먹고 같이 공부하구 같이 놀다가 애기하다가 거위 10시 다되어서 집에 갑니다 ~~그녀가 우리집와서 요리를 해주는 겁니다 오빠 밥 굶지 말구 이거먹구 열시미 일해라구 해줍니다~~진짜사랑스럽지 않나여~~^^ 고백을 못하겠어여~~차일거 같기두 하지만 취직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이것두 기다리기루 했어여~~애기할때 결혼하고 싶은 맘도 있지만 빨리 결혼하구 싶다고 자주 애기 하거든여~~그러면 물어봐여 "결혼할 사람있냐구" 말로는 없다구 해두 속으로 "있잔아 너~~"이렇게 말하곤 했거든여~~
저 참 바보지여~~^^그리구 참 미련하지여~~^^
안그래두 집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서 힘든데 그녀마져 힘들게해서 한 보름동안 우울증을 알았어여ㅠ.ㅠ하루에 잠자는 시간이 새벽까지 그녀생각하다 지쳐서 잘들고 꿈에서 그녀를 생각하다 깨구 이불속에서 하염없이 울고 이런날의 반복이었어여~~이러면 안되겠다 싶어서 운동을 하기루 결심을 했어여~~집근처에 가까운 수영장이 있더라구여~~그래서 바루 새벽반 등록하구 다니기 시작했어여~~그랬더니 우울증이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햇지만 그나마 생활하기는 괜찬았어여~~
그녀두 호주에서 사귄 남친이 있어여~~그녀는 그사람을 좋아하는것 같구여~~
그런데 그녀가 한국오는 순간부터 연락을 잘 안한다구 합니다 물론 전화비 이런거 무시 못하지만여
그런데 그녀가 저에게 애기를 하더라구여 남친이 첫사랑하구 아직 연락을 한다구 하구여 그 첫사랑이 남친집에 매일 들락날락한다구 하더군여~~그내서 내가 중간에 끼인거 같다구 애기를 자주 합니다~~어떻게 하면 좋냐구 물어봅니다~~속으론 깨지길 바라면서 그녀의 행복을 위해서~~진짜루 놓지구 싶지 않으면 잡으라구 애기를 합니다~~그랬더니 자기는 잡고 싶은데 자기가 들어갈 자리고 없다구 하네여~~그러면서 남친이 잡아주길 바라면서 우리 혜어지가고 애기했는데~~미안하다구 하면서 그러자구 했다고 애기하네여~~그녀는 한동안 암것두 안하구 집에만 있네여~~전 아무것도 해줄수가 없어서 옆에서 지켜보기만 했네여~~ㅠ.ㅠ마음이 참 시리고 아프네여~~ㅠ.ㅠ
그런데 그녀가 친구를 만나구 오면서 전에게 전화를 해서 "오빠는 성격이 진짜루 좋아여"라구 애기하네여~~제가 그녀위 투정 투덜 등등 다 받아 주었거든여~~^^
그러면서 어런저런 애기하다가 "오빠 나랑 결혼하고 싶져"라고 대뜸 물어봅니다 ~~
당연히 "응"이라고 애기 하면서 저의 심정을 애기를 다 해줬어여~~
그랫더니 그정도 인줄 몰랐다고 하면서 생각할 시간을 달라구 하네여~~그날이 4월1일 입니다~~
이틀뒤에 연락이 오네여~~오늘 저녁에 만나자구 ~~
그녀가 애기 하데여 ~~오빠가 사람 좋구 괜찬은데 난 아직 결혼할 생각이 없다구 애기 하네여~~
하지만 오빠가 결혼애기 안하면 만나줄수 있다고 하네여~~
근데 전 그말이 걍 이전처럼 오빠동생으로 지내자는 소리로 들렸어여~~ㅠ.ㅠ
그리구 나서 우리집으로 공부하러 가자고 했어여~~막상가니까 공부가 하기 싫어 지더라구여~~
그녀는 컴터만 하고 앉아있습니다~~9시쯤에 집에 갑니다 ~~
가구나서 문자를 보냅니다~~"오빠때문에 맘 고생 많이 했제~~내가 한애기 신경쓰지마라~~"라고 문자를 보냈더니 답장이 "난 사귄다는 의미엿는데~~"그말을 듣고 진짜루 기분이 날아갈거 같았습니다 그날부터 잠이 잘 오더라구여~~^^
저역시 오바해서 문자를 보냈습니다~~"사랑하는 자기야 잘자구 좋은꿈꿔~~"라고 보냈더니 답장이 옵니다 "사랑..난 아직 맘의 준비가 안되어있는데~~""라고 문자고 옵니다 ~~
두시간 자구 고민한 끝에 아침에 문자를 보냅니다~~
"오빠가 사랑 결혼이란말 안 할때니 오빠랑 사귀는거다 "라고 문자를 보냇더니 답장이 옵니다~~
"헉 그걸 또 밤새 생각한 거에여~~??ㅋㅋ 알았어여~~라고" 옵니다
지금은 무지하게 행복합니다 그녀가 너무나도 사랑스럽습니다 ~~^^
비록표현은 못할지라도 옆에 있는것 만으로도 행복합니다~~^^
오늘은 그녀가 이사한 집에 처음으로 놀러 갑니다~~^^
얘기하다 보니 얘기가 너무 길었네여~~
미천한 이글 읽어 주시느라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