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톡을 즐겨보는 여인네입니다~~
ㅎ ㅏㅎ ㅏ 글 쓰는건 또 첨이네요`~~
그냥 비도오고 싱숭생숭한 마음에 옛날생각도 나고 해서 한자 적어봅니당
지금으로 7년 전 쯤,,,,,,,,
그때 제가 고2였고 남친 고3이었죠~~~중2땐가 알게되서 그때도 사귄지가 4년짼가 됐었습니다
여름방학이라 남친 친구들이랑 저랑~~다들 저랑 둘도 없이 친했기때문에
남친친구들 5명 저 여자혼자 ㅋ 이렇게 바닷가에 놀러를 갔더랬죠~~
물놀이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해도 지고 피곤한나머지 저,,,,,텐트에서 혼자 먼저 잠자리에
들었습니다,,,,,,2시간정도 잤던가???그러던중 이노무 모기넘들,,,,자꾸 내 값진 피를 빨아먹는
나머지,,,,,,참다참다 헌혈은 그만!!이러고 깼더랬죠`~~~
텐트가 두개였는데 옆텐트엔 남친 친구들 둘이서 무슨,,화롯불에 데인 고기마냥 온몸이 뻘개서
고통스러워 하며 자고 있고ㅋ ,,,남친이랑 다른친구 2명은 바람쐰다고 나가고 없었습니다
제가 깨고 얼마안있다 바로 남친이 다시 오더군요`~
저 :어데갔다왔노??
남친:그냥~~애들하고 바람쐬고 왔지~~깼네???^^*
근데 남친 친구들 잠깐 뭘 가지러 온것같은 분위기,,,,자꾸 남친한테 어딜가자고 재촉하는
폼이더라구요`~~~
남친:담배 사러 갔다오께~~~~
저:맞나~~금 나도 같이 가자 나도 이제 심심하당~~
남친:춥다~~그냥있어라 금방 담배만 사서 올껀데 뭐,,,,,
그 ㄹ ㅓ ㄴ ㅏ 10분이지나고,,,,,,,,,20분,,,,,,,,,,,,,,,,30분,,,,,,,,,,,,통 나타나질 않습니다!!!
점 점 달아오르는 ㅈ ㅔ 예감,,,,,,,,,,,,,,,,,,,,,,,,!!!!!
전 바로 옆텐트에 통구이가 된 남친친구 하나를 억지로 깨워서 후레쉬하나들고 찾아나섰죠
200m지나고 ㅈ ㅓ~앞에 100m상 저의 레이다망에 잡힌 남친얼굴,,,,,,,아~놔!!
남친친구에게 "오빠야 ㅈ ㅓ기있다!!!!!"~어디 안보이는데???그렇쵸 그땐 밤이라 잘보이지도
않았는데 역시나,,,,여자의 직감 예감,,,뭐 제눈엔 깜깜하지만 남친 얼굴 ~훤~~하게 보이더군요ㅋ
이겐 웬 ㅡㅡㅡ 시츄레이션~~~~~여자 셋 남자 셋 둥그러니 둘러앉아선,,,,,
이제 막 술판을 벌릴 분위기!!!!
저 불타오르는 마음을 가다듬으면서 뜨겁게 뛰는 심장 소리와 함께 점점 다가갔습니다
여자들은 머리도 길고 한 21살 22살 정도 되보이더라구요 전 그때 단발머리 고등학생~~
저오는 걸 남친 친구가 먼저 눈치채고 ~~~남친한테 "야! 큰일났다 00이 <-(저(본인))온다
그러면서 저는 점점 다가가고 남친 꼼짝 얼어붙어있더라고요
그자리에서 일어나지도 못하고 눈도 못피하고 동상처럼 가만히 있더군요
저!!!야!!!니 지금 여기서 머하는거고~!!!!!니가 제정신이가????
남친 상기된표정 불쌍한 눈으로 제 손을 잡더니 ,,우리 저기 가서 애기하자,,그러면서
그 자리에서 나왔죠~~
참 세상살면서 어떻게 여자친구랑 피서 왔는데 저 재워놓고 헌팅해서 다른여자랑 노는 사람이
어디있냐고요~~!!!!!이 세상에~~말입니다
진짜 진짜 황당 하시겠죠??!!
일단 나와서 애기하는데 참,,,,뭐라 말해야할지 ,,,,,,정말 욕밖에 안나왔습니다
남친은 당연히 빌고 난리도 아니였죠~!!!
그때가 새벽 12시였는데 아침 해 동틀때까지 남친은 빌고 저는 헤어지자 그러고 난리도 아니였습니다
남친 꼴도 보기 싫어서 아침 되자마자 집으로 왔죠
니랑은 다시는 안본다 그러면서,,,,,,근데,,,,,,,,,,,일주일인가 있다가 다시 만났을꺼에요`~ㅋ
아무튼 지금 생각 해보면 추억이지만,,,,,
그 바람끼 다분한 옛남친때문에,,,,,,그 어린나이에 안격어 본일이 없었습니다 ㅋ
바람을 피면 들키지나 말것이지~~이분은 그냥~~줄줄줄 흘리고 댕겼으니까요
참,,,,안싸워본 여자가 없었죠 !!!제남자는 내가 지킨답시고 ㅋㅋ
지금은 세월이 지나서 추억이라 생각하고 웃습니다
바람끼땜에 고생많이 했었지만 누구보다 심성곱고 착한 사람이여서 그런지
아직 친구처럼 사이좋게 지낸답니다~~~
요즘 그 옛남친 젤친한친구 모모군이라고 저랑도 아주친하거든요~~
그 모모군 요즘 톡에 빠져있던데,,,이거 전줄 바로 눈치 채겠죠?~~!!ㅋㅋ
훈아~ㄴ ㅏ였어`ㅋㅋ
여러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