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년이 흘렀내요 ^^
사람들은 첫사랑 은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한다는 말이 저한테는 쉽게들렸는데....
또 아쉬움이 많고.. 그년에 대한 생각이 애절하내요 ^ ^
그녀를 만난건 모 다XX 싸이트였습니다..
정말 ^^ 그것만 생각 하면 ㅎㅎ 이해가 않되는 시절이었죠 대학교일학년때 고민상담란을 클릭하면서
네톡처럼 천천히 읽었습니다...
그래서 친구 사귀고 싶어서 ^^ 친구구하는 란에 친구를 구한다고 글을 남겼습니다.
그런대 한 여자가 나이도 동갑이었죠 ^^ 친구 하자고 하는거에요 그애야 이야기 하다 보니 나도 모르
게 정이 들고 그때 그여자가 남자 친구 때문에 힘 들었해 했거든요.
그래서 걱정두 해주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조언도 해주고 그러다 보니 좋아 하는 맘이 싹텼나 봐요
^^ 실제루 만나고 ... 그러다가 사귀게 됐는데 ... 처음 만날 때가 기억 나네요 ^^
얼굴은 하얗고 키는 크고 ~ 횡단 보도 저 멀리서 걸어오는게 얼마나 신기 하던지 ㅎㅎ
그여자가 먼저 팔짱을 끼더라구요 그때 얼마나 기분이 좋았는지 ㅎㅎ 먼져 다가가 와줘서 얼마나 고맙
던지 ^^ 월드컵 경기장가서 밤에 카드 마술 보여준다고 저의 어설픈 손놀림을 보면서 재미 있어해주는
게 얼마나 고맙던지 ^^ 그여자애가 애교가 엄청 많았거든요.....스티커사진기?그곳에서 첫키스하고..
저 기절할뻔 했습니다...제가 소심해서 장난식으로 뽀뽀좀 해줘~~이렇게 말했거든요..얼마나 좋던지
또 저희집 주변에 바다가 있거든요 ^^ 밤에 밤바다 보고 저는 아무 느낌이없었는데.. 좋았나봐요 ㅎㅎ
어려서부터 바다라기보다는 쭈욱 보고 자라서 마치 개울가 같아서 ㅋㅋㅋ
학교에서 어학연수겸 일본에 1년동안 가는일이 생겼는데.... 그여자랑 ^^ 사귀다가요..
기다리는거 껌같다고 쉽다고 이야기 해주는데 얼마나 든든하던지 ㅎㅎ
그런데 막상 일본에 가닌까 향수병??? 이거 무시 못하겠더라고요.. 한국이 그리고 .. 부모님들.. 가족..
한국말이 그리워서 ^^ 남자더라도... 정말 눈물이 나오더라고요..
그러다가 아버지 께서 허리를 다치셔서 수술을 하신거에요... 귀국 하고 학교 휴학을 하고 집에서 집안
일(목장을 하거든요 낙농업 )해야 했어요... 무지 힘들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집에만 있었거든요(아침 저녁으로 우유를 짜줘야 하거든요 안그러면 소들이 병에 걸려
서) 휴학하고 집안일 도와준다고 ... 그여자를 만나는 시간이 한달에 두번..? 이것도 힘들었죠..
그여자는 힘들었나봐요 주위 친구들은 남친들 하고막 매일 만나고 자주 노닌까 부러웠나봐요
저한테 그런이야기할때마다 전 마음 마니 아팠습니다....... 그런말 하는데 당장 못가줘서..
버스를 1시간 정도 타고 가야 합니다 그런데 집에 재가 없으면 일이 안되거든요.. 일이 워낙 힘들다
보니...
또 몸이 떨어져 있으닌까 무지 불안하더라고요.... 그래서인지 ..재가 먼져 헤어지자고 했는데..
얼마나 가슴아프고 잠이 안오던지 .... 재가 버릇이 잠자기 전에 꼬옥 전화 하거든요 ...
근데 그여자 아이 목소리 못들으닌까 너무 불안하고.... 초조하고 슬프더라고요...
그여자아이는 남자친구가 생기고..... 할수 없이 마음을 접을려고 하는데 .... 어느날 그여자 아이한테
전화가 온거에요 얼마나 좋던지.... 남자 친구가 있는데 .. 우리는 만났죠 ^^ 근데.. 그때도 또 재가
너무 나쁜짓을 하고 말았어요...... 워낙 소심한 나머지 ... 안되겠다고 뿌리 쳤어요..
근데... 만나서 오해두 풀려고 했는데... 제가 친구 만나다가 그여자에를 만난 다고 했는데 약속시간이
너무 늦은거에요 .....도착시간이 밤 11시인데 ... 그때라도 만날래?
이렇게 말했는데...그여자 아이가 버럭 화를 내면서 끊어 버리는거에요.. 혹시... 오해 한거 같아요..
근데 이야기를 할려고 전화를 했는데... 그여자아이는 화를 내는거에요... 화를 내닌까 저도 당황 스럽
고.. 한번만 이야기 하고싶어서 .. 막 거짓말을 했습니다... 그때술기운에 문자를 쓴거같은데 ㅠ..ㅠ
머라고 썻는지 기억이...... 그런데 이상한 거짓말입니다 말두 안되는 ㅠ.ㅠ. 얼마나 미안하던지 ㅠ.ㅠ
그여자아이한테 연락을 하지 말아야하는데..... 이놈의 술이 문제더라고요 ... 술만 먹으면 그전화번호
를 누르는 나는 참 비참합니다.... 이넘의 번호는 2년이 지나도 잃어지지가 않으니 .......
저희 아버지가 참 이뻐했는데 ........
님들두 사랑 하는 사람 이 있다면 있을때 잘하세요 ^^ 후회 하지 마시고요...
있을때...잘하란말....너무나 뼈저리게 맘아픈 말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