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 부부들을 보면...
신혼이나 구혼이나 딱히 구별없이 사는 모양새들이 같으네요.
나만 이런거 같으고 ...
우리집 남자만 그런거 같으고.....
이웃집 남자나....다른이들과 비교도 되면서...
그냥 허무한것이 사는 재미도 없고..
뚜렷한 목적 의식도 없는것이..
붙어 있으니 목숨이요.....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사는게지....
다 그런거랍니다..
열에 여덟 반 정도는 다 이래삽니다.
나머지 하나 반은 정말 몇겁의 인연으로 만난 운명이라고 본다면..
박물관 박제감이죠..
우린 그냥 평범한 필부들이니...여덟 반속에 뒤석여
여기 친구들에게 다소 위로 받으면서 이래 사십시다.
사는게 이렇다면....
생각을 바꿔보세요...
환경이란것은 쉬이 바뀌는것이 아니고 바꿀 수도 없고...
바꾸자고 덤벼봐야 부작용이 더 크니...
구지 분란 일으킬거 없이 현재 이 상황에서...
사는 재미도 느끼고 나도 찿으면서 재미나게 살 수있는..
방법이나 생각을 하잔 말입니다.
아직 20대이니....앞으로 더 험난하고 성질나는 일이 얼마나 많은데
벌써 사는게 뭔지라는 의문을 던진단 말이요..
가정을 가진 여자들은
왜 남편의 행동 하나하나에 나를 얽어매려하는지
그것부터 탈피해 본다면....산다는것이 훨~~수월할거요..
우선 아이 엄마는 여성성을 내세우면 가정을 지키기 어려운거요..
남편에 대한 기대도 나의 여성성에 대한 무시라고 느끼기 때문에...
괜히 자존심이 상하고....이러고 살아야 하나 싶고..
후회도 하게되고....다른 맘도 먹어 보게되고..
그러다 다시 이건 아니다 싶고...
감정이란 것이 자꾸 돌고 돌아서 결국엔 일반 상식선 궤도에서
머물게 되는 것이니....
지금의 감정은 감정대로 혼자 삭이지 말고
이렇게 조금씩 드러내면서 위로도 받고 그러세요.
여잔 참 해석이 어려운 인간이란걸 요즘에서야
나도 조금씩 느끼는데...
젊어서는 성희롱을 걱정하다가...
나이 들면서는 오히려 성 무시를 걱정하는
아이러니한 반응들을 보이는건..
어떤 말로도 표현하기 어려운 문제더군요..
여자인 나도 여자를 이해하기 어려운데...
여자인 우리가 어찌 남자를 다 안다할것이요..
그냥....사는 방법의 하나인갑다..하면....
만사가 긍정적이어서...내 마음도 큰 기복없이..
인생이란 이런거구나..또는 삶이란 것이 이런거구나 .....하고..
다소....너그러워지지 않을가 싶네요.
사람들은 세상을 바꿔야 한다든지하는
거창한 생각들은 배운티를 내면서 언성을 높이면서..
낮게...나를 바꿔야 세상이 바뀐다는 생각은 안하죠..
이런게 인간이에요..
가장 똑똑한 인간이 간과해버리는 착오......
너를 바꾸기전에 내가 나를 ......나의 생각을 좀더...편하게..
좀더...차분히..그리고..천천히....바꿔보려 한다면.......
그땐...사는게 뭔지 알게 될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