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인지..저도 홀시어머니에 외아들에,시골산속의 집에 시삼촌+초딩2학년 시누에
아가씨 딸래미에 ㅡㅡ최악의 결혼조건이라고 하더군요 ㅋㅋ
그래도 21살나이에..사랑 핑계대면서 친정서 반대하는 결혼 식도 못올리고 그저 허락해 주시길
바라며 산지도 2년째이네요 휴~
친정에 가까이 다가갈수록..멀어지는...
그래도 언젠가는 쨍~하고 볕뜰날 온다고 ㅎㅎㅎ
벌받고 있는거죠 뭐..^^;;
2년간 이것저것 할줄몰라도 밥하며 청소하며 빨래하며 ㅡㅡ
그런거 할 줄 모른터라..많이 구박아닌 구박도 받으며 살았죠.
시어머니는 가르쳐주긴 커녕 짜다고 구박 싱겁다고 구박 맛없다고 구박
그래서 일부러 더 짜게 더 달게 더 싱겁게 ㅡㅡ 그러고 삽니다 ㅋㅋㅋㅋㅋ
당신딸은 나보다 8살이나 많고 결혼해서 애가 4살인데도 김치찌개 하나 끓일줄 모르고
반찬할줄몰라 사먹는데, 나만 가지고 구박이고 얼마나 서럽던지..
당신딸 산후조리땐 3개월간 거의 아무것도 안시키고 사람까지 사서 하더만..
저에겐 "난 시어머니가 집안일 안해줘서 5일만에 일어나서 집안일 하고 돈벌었다." 하시는
꼬락서니를 보시니..조리 받긴 커녕 왕창 집안일 하게 생겼지요.
그래서 돈 모아서 조리원 들어갈라고 합니다 ㅡㅡ^
암튼..정말인지 신혼 재미 하나없고..무능력한 신랑이 밉고 이혼도 생각 했습니다.
나도 정말이지..장녀이지만 동생과 7살터울이라..
외동딸 처럼 자라고 어릴적 부터 몸이 약해 보약달고 살았으며..20살때도
열한번 나면 40도를 웃도는 지라 아빠가 업고 병원가고..
저 아프면 집안이 발칵 뒤집히곤 했죠..동생보다 오히려 제가 막둥이로 귀여움 받으며 자랐는데..
왜 당신 아들자식 못난건 생각못하고 생각해도 내색 안하죠,
나만 뭐라하고..지금도 그건 절대 용서 못합니다.
나중에 시어머니 골골 하면 다 갚아줄겁니다.
아파도 밥 안차려다주고 쳐다도 안볼겁니다. 나한테 한것처럼..
모르겠어요 아직 어리니 철없이 이런 복수도 꿈꾸는건지 ㅋㅋㅋ
결혼앞두신 분들 절대 시댁에 들어가 살지도 가까이 살지도 마세요.
어차피 시부모님들 늙고 경제력 잃으면 딸자식은 다 출가외인이라며 모실생각도 안하고
아님 시부모님이 꺼려하며, 아들집에 살려고 한다네요.
그때가서 모신다해도 최하 5~20년은 돌아가시기 전까진 죽도록 모셔야 하는데..
뭣하러 모십니까?
저도 정말 후회하지만..이미 혼인신고까지 하고 살기에..어쩔수 없습니다.
돈도 없고
대출받고 나가자니..갚을 능력 안되고..
그래서 전 아예 언쳐살 작정으로 생활비 한푼 않내죠
시댁에서 살면서 스트레스와 우울증과 ㅡㅡ
애꿋은 신랑만 잡고..에효~
시어머니와 놀이방사업할때 저 월급이라고 10만원 줍디다.!!
최저 임금이 70만원인데 참..통장엔 70만원 넣어놓고는 도로 60만원 쏙 빼가고 ㅡㅡ
감사에 걸리니 증거 확보래나요? 치사해서..그렇게 1년을 저도 1000만원 손해보며 놀이방했습니다.
명목이 다 니네꺼인데 나중에 잘되면 다 니돈이다~하시더니 홍보도 안하고 투자도 안해서
결국 망했죠. 애꿋은 실내 놀이터에만 3천만원 투자에 차도 2번이나 바꾸어서 그것도 천만원 손해
똑똑한 척은 다하면서 늘 쪽박차는 시어머니와 시누이죠.
이제 저도 일을 합니다.
아니 할것입니다. 마음이 편합니다.
마음도 머리도..
비록 아직도 갚아야 할 빚이 한..600정도 되지만, 금방 갚고 돈 모을 것입니다.
->시어머니: 놀이터가 지저분하다 청소해야겠다
ㅡㅡ실내 놀이터 17평입니다. 주택옆의 공간에다가 가건물로 세운것이죠.
그러니 돈이 얼마나 들었겠습니까?
온 볼프공에 자동차 서너대에 장난감에..장난아니게 많습니다.
한달전에 저 혼자 낑낑 대면서 청소했습니다. 시어머니 밖에서 꽃나무 물주고 ㅡㅡ^
그러더니 또 하라고 하네요. 개기는 중입니다. 신랑하고 주말에 하려구요.
주변에선 주말에 집에와서 쉬지도 못하고 청소하랴 교회 끌려다니랴..힘들어서 어케냐고들 하지만
그나마 5일이라도 시어머니 안보는게 천국입니다.
이제 신랑 어케 되든 신경 안쓰기로 했습니다.
어디한번 니 엄마랑 단 둘이 잘 지내봐~
신랑도 그럽니다."노인네가..점점 이상해져..예전엔 안그랬는데..시비조로 말하고 소리부터 지르고.."
이제 아는거죠. 내가 그렇게 말했는데도 안믿더니..
예를들어 볼까요?
1.울 시어머니차는 벤이죠. 앞자석 2자리랑 뒷자석은 트렁크인..
시어머니 나 조카 신랑이 나갈려면 시어머니 운전하시고 나 조카 안고 옆에 앉고
신랑 트렁크에 탑니다. 위험해서 어쩌다 어쩔수 없이 탈때는 그렇게 탑니다.
그때 울신랑 트렁크가 지저분해서 쪼그리고 앉아있고.
->나: "더러운거 안 뭍게 조심해~"^^
->신랑:응^^
->시어머니:차가 더러운데 안 뭍을수 있냐? 벌써 뭍었겠지?
ㅡㅡ;;울 신랑 멍 ~ 나도 멍~ 그 후 말 한마디 없이 차만 타고 갔습니다.
2.밥을 먹는데 국이 싱거운가 봅니다. 그렇게 싱거운 정도는 아니였는데
저도 짜게 먹는 타입인데 ,,
->시어머니:국 괜찮냐?
->신랑 : 응 맛있는데 왜?
-시어머니:맛있기는 에라이~싱거워서 어케 먹냐? 너네 둘이나 실컷 먹어라
ㅡㅡ;;;;저 기분 나빠서 밥 먹다 일어나서 울었습니다.
예를 들자면 엄청 많지만..생략 ㅡㅡ
이런 집에서 살아갑니다. 저보다 더 한 시집살이 하시는 분들도 많더군요.
존경하시는 분들도 계실지 모르겠지만 그건 존경해선 안될 일입니다.
바로 고쳐야지요. 정말정말 여기서도 많이들 나오는 소리지만,
며느리가 무슨 하인입니까 돈줄입니까??
시댁하곤 멀리 사는게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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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서없이 막 또 흥분해서 썼네요 ㅡㅡ;;아놔~~왜 이러나 몰라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