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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없는 시고모의 아들과 딸!!

우울한신혼 |2006.04.28 17:06
조회 2,797 |추천 0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답답한 맘에 글올립니다.

저,  50289->요글썼던 시고모 아들 재수생 델꼬 지내면서 스트레스 받아하는 우울한신혼입니다.

 

한몇일 여기 글올리고 여기 답글보면서 좀 안정을 찾고있었는데

그리고 저 그 고모아들 즉 그 시동생한테 이제 말잘안하거든요. 그냥 필요한말 이외는 안해요.

"밥드세요!""왔어요!"... 이외에는

근데 지난수요일은 학원안간다네요. 그 이유가 학원이 창립기념일이라고 학원을 안간다고 하네요.

무슨 재수학원이 창립기념일을 챙긴데요... 웃기지도 않아서... 코피터지게 해도 뭣할판에.

일요일날 베스킨라빈스에서 아이스크림 큰거 한통 사서 냉동실에 넣어놨죠.

신랑오면 같이 먹을려구.. 시간이 안맞아서 먹지도 못하고 냉동실에 넣어두면서도

왠지 밉쌍 시동생 다 먹을꺼같아서 깊숙히 숨겼는데 퇴근해서 와서보니

쓰레기 봉지에 베스킨 빈통 한통 찌그러진체 있네요...!!

속으로 말했습니다. " 이미친놈이 지는 입이고 우리는 주둥이가!!"

너무 화나서 가서 바로 뒷통수 내려 치고 싶었습니다.

뒤룩뒤룩 살쪄오른 볼따구살도 정말 미워보였고 우리 집에 앉아 있는 자체가 너무 싫었습니다.

그러고 밥통을 여는 순간  두숟가락 정도남은 밥 그대로 전기 꽂혀 있네요!!

이런 18!!

너무 화나서 그다음날 시어머님한테 전화해서 울고불고 못하겠다고 난리쳤죠..

그날 우리 어머님 잠한숨 못 주무시고 저땜에 걱정하셨다고하네요. 어머님 입장에서는

그 시고모님이 시누이니 그리고 또  할머니가 살아계시니 막 말할수도 없는 상황이 이해도되고...

그냥 제가 참을까 싶었죠,,, 허나. 제 인내심을 또 이 우라질 남매들이 자극했습니다.

이 개념없는 시동생 누가 즉 시고모딸 저한테 문자왔습니다.

"언니, 잘지내죠? 언니 저 5월4일날 놀러갈께요. 어린이날이라고 해서 ㅇㅇ하고 모터쑈 보러갈려구요"

이 개념없는 것들이 완전 합체를 해서 저를 완전 미치게 하는것 같았습니다.

이것들이 지네 동생이 지금 유치원생도 아니고 재수하는 남동생을 가지고 무슨 모터쑈를 보러간단

말일까요? 이것들이 정말 정신을 엿바꿔먹었나 싶었습니다.

문자 바로 보냈죠

"아가씨 그날 원래는 어버이날도 있고 해서  울진(시댁)갈려구 했는데 제가 5월6일 근무여서 못가는데 와도 못챙겨줄꺼같아요.다음에 오는건 어때요?"

이싸가지 바가지 문자 온거 답 이랬습니다

"언니,오빠 바쁜거 다 알고 있걸랑요~"

뭐하는 걸까요?? 이 미친남매들이 저를 정말 말라가는 꼴을 보고 싶어서 이럴까요?

제가 나쁜 사람인가요?  저 정말 이 개념없는 남매들 정말 다 잡아서 끝장을 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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