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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일하다 화병나 죽을것같아요

우울 |2006.04.30 01:02
조회 963 |추천 0

세상에 이럴수 있는거에요?ㅠㅠ

전 이제 26살.. 직장생활 경력은 4년.. 전문대 졸업하고..

작년 12월 새로운 직장에 들어갔어요.. 관리부로..

근데 관리부에 차장, 저 딸랑 두명..

다른부서는 차장,과장,대리,주임 이렇게... 체계가 잡혀있죠

그리고 관리부특성상 사장님과 한사무실을 쓰고있습니다. 사장님 커피마시다 심심하신지

사무실에 나오셔서 농담하십니다. ㅡㅡ;; 그럼 멀뚱멀뚱 쳐다보기 싫어서 가끔 대꾸해드립니다.

그런데 글쎄 차장... 아침에 한다는말이 사장님하고 농담 하지 말랍니다.

버릇이 잘못들었다나 어쨋다나..

그리고 넌 누구랑은 친하고 누구랑은 안친하다며? 이러면서

친한사람들 말고 다른사람들하고도 술마시고 밖에나가서도 만나라면서

개인 사생활까지 간섭합니다. ㅡㅡ;; 정신이 제대로 나가신것같습니다.

정말 또 한가지 어의없는거는 조그만 자판기를 들여놓구서는 관리를 하랍니다.

못한다고 말했더니 나가랍니다. 이런.. 쉣...

벌써 나가란말 세번이나 들었습니다.

 

처음엔 대학나왔는데 왜 고졸연봉이냐.. 물었더니 넌 여자니까 대학도 경력도 인정못한다.

이거주는것도 고맙게 생각해라.. 노동법이고 남녀평등법이고 따질꺼면 난 법 모르니까 나가라

 

두번째는 수습 끝나는날 말도 안되는소리로.. 넌 성격이 이상하다.

왜 친한사람들하고만 어울리냐.. 여러사람들하고 만나서 술마시고 친해져라..

일할때 항상 웃으면서 일해라.. 컴퓨터볼때도 웃어라.. ㅡㅡ;; (제가 머리에 꽃꽂고 다니는사람도 아니고 실실 쪼개면서.. 일하라니...저.. 사람들하고 말 잘 합니다. 저한테 한두살 차이나는사람이 야.. ..양

이렇게 부르는사람이 아니면 불편한거 없습니다. 말했더니 니가 이상한거다.. 그사람들이 정상이다.. 이럽니다. 차장이 또라이같습니다. )

 

세번째.. 자판기 관리 못한다.. 못한다 안한다 말할꺼면 나가라.. 넌 애가 왜그러냐

시키는데 못하는게 어딨냐.. 내가말하는건 다 해야한다..

심지어... 화장실청소에 남자들 담배피는 파라솔.. 의자... 테이블까지 다 딲으랍니다.

 

이거 부당해고 아니에요? ㅠㅠ

정말 이젠 인내심에 한계에 도달했어요..이제는 야근 안한다고... 넌 회사나와서 머하냐? 이러네요

어떻게하면좋을까요..

차장말대로 정말 저한테만 문제가있어서 그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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