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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대기중입니다

가련이 |2006.05.01 14:36
조회 859 |추천 0

남편이 같은 동네 여자와 바람나서 싸우고 싸우다  결국 이혼법정에서

이혼 판결 받고 30일 내에 구청에 서류제출 대기중인 중년 입니다.

내가 이혼 하자고 하니까 얼싸 좋다고 판사님 앞에서 이혼 한다고 대답한 남편 정말 미웁네요

나는  이혼 하자고 하면  남편이 잘못했다고 빌면서 이혼 만큼은 안할까 했는데

당당하게 이혼한 남편 조강지처보다  다른여자가 무어 그리좋다고 처자식 까지 버리는지

남자들 알다가고 모르겠어요.. 

이제는 당당하게 맘놓고 구속 당하지 않고 다른 여자와  만나기 위하여 이혼한 남편 행복한사람되고

나는 그런데 이제는 나혼자 앞으로 어떻게 홀로 서기를 해야 될지 막막 하네요

평상시에도 남편의 외박으로 독수공방이 많았지만 막상 혼자 이혼한 과부되어 혼자 살아가야 된다고 생각하니  우선 막막 하기만 하는데 내가 할줄 아는게 하나도 없고 그렇다고 다시 남편과 합치면

남편의 거짖말과 다른여자와의 관계때문에 남편에게 등한시 되어 살아야 되고 남편의 여자를 인정

해주며 살아야 하는 기막힌  삶을 살아야 될것이고. 누구에게 하소연 할수도 없고 해서 이렇게 글을 올려 봅니다 죽어 살아야 하나요. 아남은 다른 사랑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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