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는 친구아디고요....ㅎ
실화입니다.....
일년전 있었던 일 이고요.....![]()
정말 그 초난감함..... 저 처럼 이렇게 한남자에게 코 ~끼어보신분들 있으신지.....-.-;;
정말 아직도 병원가서 약타다 먹는중이람니다......
요생각하면온몸이 아직도 떨리네요.... 이러다 수전증이나.......그무시무시한 뇌없어지는 병걸리는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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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1이고요 [이제까지 남자 한번도 혼자선 만난적없어요. 정말 남자들무서워서......
꼭 남자들만나게돼는 미팅이나 갈때에도..... 제친구와 같이 가서 만나거든요.....여자2 남자1]
일년전에 이제껏 영화에서도 못봐온 그런 일이있었구요....
정말 황당한 그넘때문에.....
31살인 이남자.....
같은직장에서 알게됀 대리인그놈![저와는 10년차이나죠! 정말 징그러운능구렁이 타입-.-;;]
안그래도 봄을타서 그런지 잠도 많아진 나 였는데......
미인은 잠꾸러기라고했건만...이넘때문에...... 일년이지난지금도 잠도 잘자다 소름끼쳐 깨공.....![]()
일년전 4월말일경........20살때 황금같은쉬는날 토요일날 있었던일입니다.....
집에서 울 다롱이[ 포매리언강아지] 목욕을 시키고있었죠!![]()
갑자기 핸드폰이울리더군요.......받았죠...번호가 안떠서 누굴까하고 ....
나: 네!
그놈친구였던 그택배넘: [약간 떨리는목소리와 더듬더듬거리는말투로]
000씨 맞나요? 님앞으로 거대한택배가 갈예정이니 꼭 집에 있으세요!
나:
[거대한 택배 란말을 계속생각하면서...] 네? 뭔택배요...... 쇼핑몰같은곳에서 주문한적없는데요...뭔가착오가 있으신거 아니신지요?
택배넘: 웃음을ㄸㅣ는목소리로 000씨 아마 우연하게 쇼핑몰쇼핑할때 경품을이돼서받는거 아닐까여!!!!
참 저도 이렇게 거대한 박스를 배달할줄은 택배생활5년만에 처음이군요 하하하하
나:[속으론 이게 왠 떡이냥] ^^ 아 그런가요? 그럼 몇씨쯤 오실껀가요? [저도 미쳤지..... 웃으면서 싱글벙글
]
택배넘: 아그런데 000 씨 핸펀번호만 적혀있네요...... 집주소를 주세요!
나 [
경품에 눈이 뒤집힌 전 약간에 이상한점도 뒤로하고...... ]뭐구 ~뭐뭐동~ 집주소를 말해주었죠! -.-;; 내가 미쳤지.....미치겠다
택배넘: [웃음이진 목소리로..]확인돼셨습니다! 잘알겠습니다...... 저녁때까지 오늘중안으로 배달해드리겠습니다.....
나 :넹^^ 감사합니당!![]()
전화를끊은후에.......좀이상하다는 생각을 또 하긴했지만........ 정말 뭔가돼긴됐구나 ?
오옷.....거대한박스 거대한박스 거대한박스
만생객하면서......
호호호~정말 오늘기분 업이넹 피식 웃었죠.![]()
아직시간이 많이남아서..전 울다롱이와 쇼핑을하기위해서 월마트를갔어요.... 울다롱이 간식거리도 사야하고 또나름대로 살것들이있어서......[혼자 원룸빌라에서 살아요]
워낙제성격이꼼꼼한지라....... 할인쿠폰잔뜩챙겨서......
이리저리 사고.......구경도하고나서....밥도사먹곤.....
저녁쯤다돼가..... 서둘러서....집으로......![]()
왜이리 차가막히던지........
집에도착하니.... 음 아직도 택배가 안왔더군요.....
그래도 뭐 오겠지 하면서 마냥 기분이 좋았죠....
30분후에 초인종이울렸습니다^^ㅎㅎㅎㅎ
택배그넘이더군요....
나야 방가웠죠^^ 떡이 왔군 떡이왔어 ^^
이제껏 택배아저씨와는 마주친적도없었고......직딩이라[제가뭘인터넷으로 사도말이져]
주말까지도 일하시는 그넘에게 마주보면서 쥬스도 드리긴 처음이였고요.....![]()
남자들 특히손만봐도 비유상할때가있어서.......![]()
그런데 참 그택배넘 옷이 땀으로 흠뻑 이더군요...왠땀을 그렇게 흘리나......
땀넴새도 정말 우욱.....
전화할때에 그런느낌과는 전혀다른....벌벌떨기도하공......쥬스도 반만마시공....
힘들게 질질 끌고오더군요 그큰박스!!!![속으론 뭐길래 저리끙끙돼는거지??]
그리곤 싸인하라하면서 싸인하고 그넘은 후다닥사라졌죠 ......
그분보낼때도 안녕히 가세영 차조심하세영......지금생각하면 내가미쳤지 ㅋㅋㅋㅋㅋ
[지금생각하면 정말 그놈도 나쁜놈입니다-.-;;]
그렇게 저에게 전해주고간 그큰박스는 정말 성인키170정도돼더군요.......
저도 옴길려고했는데 엄청무겁더군요..... 정말 뭔가? 냉장고도아닌데......이상하다 가전제품도 아닌거같고.....
아니,,,이런 박스도 팔곤하나 음 이상하네........ 박스자체들을 이은건지 테입같은것들이 덕지덕지
경품을 처음받아보는 전 다 경품들은 이런건가?참 큰박스자체가 지저분하다고 생각하던차에........![]()
칼로 테잎 딸려고하는차에.... 여자느낌상..........
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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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에 귀를기우려 들어보니.....
박스안에서...... 숨쉬는소리가 나더군요..........말은전혀없공........
그뭐더라........ 산소마스크 아니 소방관들이쓰는 그런 하여튼 이상한 숨소리 꼭 숨넘어갈 그런 소리
가 들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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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놀라움 그 자체였습니다......
정말 제몸이 부들부들...... 이박스 열어 말어 ! 이안에 뭐가있는거지....살아숨을쉬는뎅 혹시공룡
????
별에별상상다하면서.......
무서웠습니다..... 난생처음태어나서처음 지저분한 큰박스땜에.........덜덜덜 떤적없거든요.,.......
전그래서 무조건 따는걸 미뤘습니다........
택배받은건 저녁6시쯤...
지금시간 8시정각..... 두시간동안 그공포에 큰박스 멀리서보면서.....부들부들.......
이상한건 전혀 꼼짝도안하고....그져 숨넘어가는소리만들릴뿐........
음 느낌상...이건 아닌데........ 그래서 아까 택배용지싸인한거보니.........그택배넘 핸펀전번이있더군요..
그래서 집전화로 그넘핸펀으로전화를 해댔죠..........
역시나그넘 안받더군요.......
정말 느낌이상하더군요......
오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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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갑자기.....전화가옆에있는 바로집근처에있는 파출소전번이 눈이띠더군요........
또 제가사는원룸윗층에사시는분이 경사인가? 아무튼바로집근처파출소에서근무하고 경찰차타시는분이거든요.....
큰박스노여져았는곳을 힐끔보곤 아직까지들리는거친숨소리 어윽 죽겠다 저거뭐니 하면서......![]()
핸드폰들곤....... 일단 배란다쓰윽열곤,가서...조심스럽게.......조용하게.....간단하게예길했드랬죠!![]()
오신다면서 ㅋㅋㅋㅋㅋ
그럼 그박스 가만이 나누라면서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정말 숨죽이면서 한10분정도를 마루에서 텔레비젼 크게틀고 ㅋㅋㅋㅋㅋㅋ
꼼짝도안하고 뒤칙임도전혀없공 그져거친숨소리만들리는 이큰박스엔 뭐가있을려나...........정말 심장은 두근두근 반쪽돼고있었구![]()
초인종소리 ㅎㅎㅎ
얼마나방갑던지......
오신 경사분과 동료로보이는 여자경찰분 ㅋㅋㅋㅋㅋ
아 한순간에........뭐든게 뻥뚤린 그느낌 시원시원스러운느낌 ![]()
이리져리 둘러보곤 경찰분들이 박스를 들곤 이리저리 하곤 또말을건네보고 하니......
그때서야 꼼짝도안했던 그큰 박스에선 뒤칙임이 있었어요...... 요리져리....그때서야 움직임이보이더군요.....![]()
드디어 그박스를 개봉을 했어요........경찰들이 전멀리서 그져 멀뚱멀뚱.....부들부들
그박스에있던 그넘과 눈이마주친난.......그리고 황당하게 그넘을바라보던 놀란경찰오빠 언니들
얼굴은 푸시시 머리도 부시시했었고.....땀은물흐르듯흘리고.....
피지엔 멍멍이기름이 넘치고있었공 미치는줄알았습니다 처음엔 대리님인지몰랐거든요
그리고 한다발에 장미꽃
하긴 저보다 대림님이 더 벌벌떨더군요 ㅎㅎㅎ 경찰 출동해서그런지 ㅋㅋㅋㅋㅋ
하여튼 그때 전그자리에서 주져안져 정말 돌아버리는줄알았습니다![]()
헐
헐
헐
미치겠더군요........세상에 이런일이![]()
그박스에 누어있던분은 울회사 대리님이 이었어요
나이먹은 산사람이 왜이런 생쇼를 하시는건지 ?![]()
그대리놈 얼굴엔 조그마한 산소통을물고있었고..[알고보니 스쿠어다이비장비라나?정말 조그마한 무스정도보던 컸지만...]
음 이제생각해보니 거친튜브숨소리가 이소리였던거 같습니다.......
정말 경찰님들도.... 이놈조사해야한다면서...... 전 참고자로 같이 서로가자고 하더군요......
그날 대리님이랑 같이 부들부들 떨면서 난생처음 파출소엘 갔었더랬죠........
난 너무 어이없어 이남자 얼굴 한참을 노려보았죠........아는욕속으로 다하면서.....
이남자 파출소에서 조사받을때.......사실대로 다털어놓더군요,,,,,,
사실이때 이남자에게 감동받았어요![]()
절 사랑한다고,저에게 정말 기억에남을 프로포즈를 할려고했던거람니다 ㅎㅎㅎㅎ
그래서 그때 장미꽃과같이있었던거였고요....... [무슨얼음속에있었던거같아요꽃이 ㅋ]
택배그놈 중학교동창이람니다......ㅎㅎㅎㅎㅎ
나중엔 자기가한짖이 정말죄돼는일인지몰랐다고,선처를 부탁하더군요.....
그래서 고소고뭐고 다취소했어요 ㅋ![]()
아 그때보내는건데 ㅎㅎㅎㅎㅎ
지금도 이남자와 같은회사에서 근무중이람니다. ㅎㅎㅎㅎ
제가 다른회사로 가면 죽어도 뒤따라올꺼라고 ㅋㅋㅋㅋㅋ
프로포즈 참 이상하게 특히하게받은나지만........... 아직도 그때일들생각함 소름끼쳐요......
이인간 참머리굴리는것도보면 계산적이람니다 맥가이버 빰치는 이인간 ㅎㅎㅎㅎㅎ
정말 박스도 관처럼 만들어내는인간 이인간밖엔 없을꺼에요 ㅎㅎㅎㅎㅎㅎㅎ
짐사귄지는 이젠1년좀 돼네요.........
절 많이 아껴주고요...... 내말은뭐든 잘들어요........담배끊어 이인간아 하면 정말 담배끊더군요....ㅎㅎㅎㅎ
그런데 자꾸요즘엔 그런관계원하는거같아요.....키x 하고싶다고하공....
전 아직까진 싫거든요!
무섭거든요.....
일년전일땜시 이남자에게 코낀건가????
저도 좋아하긴하지만.....
결혼을 하면 허락할생각이거든요.......
하여간 이일생각하며 이야기힐때엔........정말 서로웃음짖곤합니다.........
얼마나 웃음이나던지......전웃다 울거든요![]()
남친은 왜그때 경찰불렀냐고...니가 배란다에서 소곤소곤한거 다들렸다고.....그때부터 정말 식은땀많이흘렸다고ㅎㅎㅎㅎㅎ
그냥 니가열었으면 정말 더욱더 자극적이였을텐데하면서 ㅋㅋㅋㅋㅋ
절 놀릴때도있어요 ㅋㅋㅋㅋㅋ
음 제가 그냥 테입풀었더라면...........
아마 기절했을지도..........![]()
이일들 저엔겐 정말 잊지못할 일이람니다.......
한내년쯤 이맘때에 결혼할생각이고요........
여러분들도 좋은사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