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오늘은... 소녀..

살앙~♡ |2006.05.04 12:54
조회 158 |추천 0

소녀... 점심때 김치찌게에 오뎅이랑 햄이랑 넣은 잡탕찌게를 머것소..

찌게... 라 하면.. 크은~ 그릇에.. 담아..

한숟가락씩 떠 먹는.. 그런거 아니겠소..

 

소녀...

우리집에선 찌게가 나와도... 각자에 그릇에

먹을 만큼 떠서 먹는 지라...

식사예절은 몸에 배인 습관이라...

 

현재 8개월동안 같이 밥먹으면서..

찌게 머글때 울 작업실 이모!! 막 뒤적 거리면서 먹는데..

짜증이 밀려오고....

오늘도 역시나.. 단사람들은 내 눈치때문인지.. 뒤적뒤적 안하더이다..

실땅님 왈..

" 아 뭐 야~ 김치가 넘흐 크자나~ "

나 왈

" 밥그릇에 가져가서 짤라서 드시면되져. 뭘 고민하시나~ "

이모...

저말 듣자마자.. 밥 잘 먹고 있던 이모..

젓가락으로 휘젓더니.. 김치란 김치는 죄다 찾아서..

찢는게 아니겠소..

 

소녀.. 밥 반공기도 안머것는데....

젓가락으로 휘젓더니.. 김치를 조각내써....

젓가락으로 휘젓더니.. 김치를 조각내써....

젓가락으로 휘젓더니.. 김치를 조각내써....

 

밥맛 뚝 떨어지더이다.. 반공기도 안머것는데... 안머것는데..

 

혼사방 대감 낭자들!

밥 머글때 예의 갖춥시다....

혼자 먹는것도 아니고.. 여럿이 먹어야 할 음식을...

젓가락으로 휘젓다니.....

밥도 몬먹고.. 짜잉 지대로다..

 

나 오늘! 리플놀이만 할거요.. 글 안써 ㅋㅋ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