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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 어쩌면 좋을지...

박윤정 |2002.12.30 16:32
조회 2,613 |추천 0
아 정말 고민이 되어서요...이글을 올려야 할지...

저랑 고등학교때부터 친하게 지내온 친구가 한명 있습니다.

정말 저에게도 그친구 에게도 우리둘은 최고의 친구죠...

근데 그 기지배가 또라이짓을 하고 다녀서 미치겠습니다

우린 술을 마시다가 내 친구가 유부남을 한명 알게 되었네여....

어느날 부터인가 둘이 전화를 하더라구요...그래서 전 내심 걱정을 했죠..

친구에게도 말했어요...헤어지라고...

근데 그년이 못헤어 진답니다...그 인간 이혼 시키고 가치 산다나..

난 너무나도 어이가 없어서 할말이 없더군요....

그래서 전 한마디 했죠...

남의 눈에 피눈물 나게 하고 잘되는 사람은 없고...또 유부남은 언젠가는

가정으로 돌아간다고...니가 이러면 그 부인하고 애기는 어쩌냐...

참 마니 말렸습니다...그치만 소용없는짓이더군요...

정말 어떡하면 좋을지 모르겠어요...

전 옆에서 말리고 싶어요 근데 말려도 이기지배가 들어먹지를 않으니....

님들이 저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안듣는다고 해서 손놓고 니 하고 싶은데로 해라 할수도 없자나여

솔직히 사람이 사람을 좋아하는건 죄가 아니지만 좋아해선 안되는 사람을

좋아하는건 죄가 되자나여.....

그 유부남 자식두 나쁩니다...

자기가 양심이 있으면 아직 나이두 24살뿌니 안된 여자애 앞길을 이렇게 막나여??

자기쪽에서 그애가 철없이 좋아하는걸 말려야지...지도 좋다구 가치 다니니..

그애는 남자한테 한번 빠지면 지가 뒤통수 맡아도 그애는 아니라고 내가 잘못 생각한거라고

그러는 스타일 입니다...그놈이 지 부인하고 이혼한다고 꼬드기니깐 이년은 또 헬레레레....

결정타루 날 열받게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내 친구한테 지랑 가치 살면 자기애 키워줄수 있냐고 했다나...미친자식...

전 너무 열받았습니다...오피스텔 얻어 준다거 내친구보고 거서 살라더만여

전 친구한테 말했습니다...

니가 그래 좋은 사람 만나면 만나라고 해도 안만나겠지..

그치만 니가 만약 그사람 가정 깨고서 가치 산다면 전 너무 실망할것 같다고...

제 친구 엄마두 저를 붙잡고 어쩌냐고 하십니다...

도대체 어쩌면 좋을까여??

진짜 제 심정으로는 그 인간 부인한테 찾아가서 둘이 만난다고 말하고 강제루라도

띄어놓구 싶습니다...그치만 그여자가 간통으로 고소하면 시집두 안간 처녀인데....

어떡합니까....전 정말 깝깝 스럽네여~

난 돈을 수억준다해도 유부남은 싫더만 왜들 그러는지 모르갰네여

머리 아픕니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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