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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또는 운명 썰 풀고가자!

ㅎㅅㅎ |2017.11.12 21:24
조회 168,954 |추천 267

짝사랑 썰도 갠찮고 !!
내가 딱 인연이다 느꼈을 때는 내가 예전부터 엄청 싸우던 친구가 있었는데 학폭도 열렸었거든 (싸우긴 싸웠는데 나랑 걔랑 둘이 싸워서 열린건 아니야) 그러다가 거의 1년은 서로 모르는 사람처럼 지내다가 어찌어찌 하다가 작년인가 재작년 부터 갑자기 다시 친해져서 가끔 만나고 (서로 다른 지역살아) 이젠 평친으로 지내고 있어 ㅎㅎ 너네는 ??

다음으로 올릴 예정인 글

살면서 가장 소름돋았던 경험 (꿈도 오케이)
수능 끝나는 날 수능 에피소드
(수능 다음 날은) 지금 진로를 정하게 된 계기 이나 대학 진학 과정에서 후회 됐던 적
못잊을거 같은 꿈 이나 특별한 꿈
사이다 썰
설레면서 야했던 썰
망상썰 (연예인 그런거 말고 자신만의 특수 세계관..?에 관련된)

추천수267
반대수56
베플ㅇㅇ|2017.11.12 22:42
첫눈에 반한사람이 있는데 그사람도 나한테 첫눈에반했던거
베플ㅇㅇ|2017.11.13 00:47
내가 아빠 일 때문에 중학교 때 이사를 자주 다녔는데 전학 간 학교에서 남친을 사겼거든? 근데 1년 지나고 다시 이사를 가게 되어서 속상했었는데 남친도 내가 가는 지역으로 가족 일 때문에 온다는거야 그래서 그럼 따로 만나면 되겠다 싶어서 좋아했었어 근데 알고보니까 내가 이사 간 옆집에다가 학교까지 같았다 지금은 8년째 연애 중이고 내년 봄에 결혼해♡
베플ㅇㅇ|2017.11.13 03:38
나 어릴 때 엄마 심부름 다녀오다가 차에 치일 뻔한 적이 있었음. 근데 어떤 남자애가 도도도 뛰어와서 다급하게 나 끌어당겨서 안 치였었고, 그 당시엔 허억 너 덕분에 살아쏘 고마웡! 하고 헤어졌었음. 그리고 10년 넘게 못 본 채로 거의 잊고 고등학교에 들어옴. 고등학교 다니면서도 위태로운 일이 되게 많았는데, 가장 컸던 일이 내가 트럭에 치일 뻔한 거였음. 그날 너무 어지러워서 정신 갖다팔고 휘청거리면서 걷고 있었는데 갑자기 뒤에서 누가 야!!!!!!!!! 야!!!!!!!!!!!!!! 야!!!!!!!!!!!!!!! 앞에 너!!!!!!!!!!! 하는거임 그래서 뒤돌아보는데 동시에 내 바로앞으로 트럭이 쐑 지나갔음. 그 자리에 우뚝 굳어서 멍해져있는데 나 부른 애가 막 달려오더니 이렇게 안 부르면 계속 걸을 것 같아서 무례하게 불렀다고, 괜찮으시냐고 물어보는데 진짜 뭔가 어디서 본 것 같고 데자뷰같은거임. 그래서 우선 고맙다고 인사하고, 근처 학교였는지 자주 마주치면서 천천히 연락하다 보니 그 데자뷰같았던 의문이 풀림. 얜 10년 전에 나 구해줬던 애가 맞았고, 10년 전 나 구해줬던 걔가 나 또 구해준거였음. 얘나 나나 그거 알고 나서 진짜 너무 신기해서 한참을 어!!!!!!! 이것만 한 것 같음 ㅇㅇ 인연 있는 것같다
베플ㅇㅇ|2017.11.14 00:40
이때진짜소름돋았는데 그예전에 그거 유명했잖아 지나가는 모르는사람붙잡고 아..과거의 너는 날 모르겠지 하면서 아련한 표정짓고 미래에서 온 연인인척하는거 페북에서 떠돌갔었는데 내가 작년 12월29일저녁7시쯤 친구랑 놀다가 집가는길에 횡단보도 지나가면서 해봤단말야지금생각해보면 진짜미친ㅡ거지 횡단보도 거의다 건너왔을때 옆에 키크고 검정모자쓴사람이 나랑반대쪽으로 횡단보도건널려고하길래 딱 팔붙잡고 아..과거의 너는 날 모르겠구나...미안.. 이러면서 세상아련한표정짓고 있었는데 갑자기 그남자가 씨익웃으면서 알아 2년뒤에 보자 ㅇㅇ아 이러는데 __이사람이내이름을아는거야 나그때 교복입고있지도 않았고 친구랑 헤어진지꽤돼서 내이름들었을리도없는데...그래서 내가 누구에요 하니까 갑자기 신호등신호얼마안남았는데 뛰어가서 내시야에서 사라짐 이제거의 1년되가는데 2018년12월29일에 그횡단ㅁ보도 한번더 가볼거임 진ㅉ뭐하는사람인지 그사람 진짜 미래에서 온 내 지인인건지...아직도 소름돋고 궁금함
베플|2017.11.13 10:12
우리엄마아빠 이야기인데 엄마가 한참 서울에서 일하고계시고 아빠가 광주에서 일하고 계셨는데 엄마가 아빠소개받아서 광주로 기차타고와서 소개받고 서울로 올라가려고 하셨다했음 그날 데이트다하고 엄마는 서울로 올라갈려고 기차타고 갈려고하는데 아빠가 엄마를 가게두면 다시못볼꺼같은느낌이 들어서 엄마가 탄 기차표를 끊을려고 달려갔댔음 근데 매진이되버려서 실망하는찰나에 표하나가 환불로 들어와서 얻게됬다고하심. 그래서 그표 가지고 기차탔는데 그자리가 엄마옆자리 ㅋㅋㅋ 듣고 이건 운명의 데스티니다 라고 생각함..
찬반|2017.11.13 00:24 전체보기
진짜 영화같은얘기 있는데 아는사람 볼까봐 못쓰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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