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아름다운 커피. 세계 공정무역의 날 한국 페스티발

조쉬야노올자! |2011.05.16 00:40
조회 204,812 |추천 1,359
play
play
play


조쉬야 노올자! 세계 공정무역의 날 한국 페스티발 [아름다운 커피]




안녕하세요 조쉬입니다.




5월14일 토요일에 덕수궁 돌담길에서 열린 공정무역의 날 페스티발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저도 동생 따라 간 거라 자세한 정보를 알지 못하고 갔었는데요.


이날 행사 참가자분이 설명해 주셨는데


쉽게 말해서 생산자와 판매자가 좀 더 평등한 관계가 될 수 있고


현명한 구매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리기 위한 날이라고 합니다.




세계 공정무역의 날은 WFTO(World Fair Trade Organization)에서


2001년부터 매년 5월 둘째 주 토요일에 세계 70여 국에서 열리는 세계 시민축제입니다.


대표 공정무역으로 아름다운 가게의 아름다운 커피가 있었습니다.





 

 


우리가 지금 구매하는 많은 커피는 제3세계 나라에서 수입해 오는 물건이 많은데요.


대부분의 판매 금액이 제3세계의 생산자에게 가지 못하고


중간에서 판매를 맡은 대기업이나 유통회사의 이익으로 돌아간다고 하네요.


빈익빈 부익부의 반복 이러므로 빈부의 격차가 점점 심해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분들이 공정무역 운동을 하시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큰 커피회사의 플란테이션 방식의 농법이 아닌


생산자가 직접 손으로 재배하는 방식이어서


무농약 유기농생산이 가능한 거라고 하네요.




 

 

공정무역 카툰 대상 수상작


이윤선님의 '그녀가 좋아하는 커피'





 


이날 다양한 체험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었는데 '커피콩 볶기 체험'입니다.


불 위에서 점점 진한 갈색으로 변하더라고요.




 

 

 

Peace Coffee 매대의 다양한 커피 상품





 

이건 커피콩으로 팔찌 같은 거 만드는 건데 사람이 많아서 참여하진 못했어요.






폴리스티렌을 사용한 '핸드폰 고리' 만들기 체험 행사입니다.


폴리스티렌은 재활용할 수 있는 플라스틱인데요


250도 이상의 열을 가하게 되면 딱딱했던 플라스틱이 쉽게 변해서


음식저장용기, 장난감, 전기부품 등에 널리 쓰이고 있다고 합니다.





 

폴리스티렌 위에 원하는 밑그림을 그린 뒤에


미니 오븐에 2분 정도 들어가 있다가 나오면 이렇게 작아지면서 핸드폰 고리가 완성됩니다.






동생은 뽀통령 저는 스폰지밥으로 만들었어요 ㅋㅋㅋ




 


공정무역에 관한 퀴즈행사도 있었어요.




 

 

명함 넣으면 추첨해서 선물 보내주신다고 해서 제 전문백수 명함도 넣었습니다.





 

12시가 좀 넘어서부터 개막식이 시작되었어요.




 


이날 '원 펀치' 밴드의 공연도 볼 수 있었어요.



 



뽀통령께서 이날 행사에 참석하셨어요 ㅋㅋㅋ 기념사진 한방!




 


서강대학교 AIESEC 에서 참가한 Equal 프로젝트입니다.


정말 인상적이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었어요.




 


바로 커피콩 옮기기 게임과



 



커피콩 알까기! ㅋㅋㅋ


서강대 커피콩 알까기선수분을 이기고 유기농 커피도 받았어요.


첫판에 너무 세게 쳐서 날아가서... 두번째판에 불쌍해서 져주신 거 같아요.




 


브로치 만들기 행사인데요.


생산자들이 쓰고 남은 자투리 천으로 브로치 만드는 체험행사였어요.


원하는 모양으로 접착제를 사용해서 만드는 거라 어렵지도 않았습니다.




 


너무 대충 만든 거 같아요^^;




 


공정무역 마스코바도 설탕으로 만든 달고나 체험행사입니다.


이 행사 줄이 제일 길었던 거 같아요.




 


공정무역의 날 행사 기념 손수건과 아이스크림입니다.



 

 


커피 생산자에게 엽서를 보내는 기부행사입니다.


네팔이나 페루에서는 집안의 유일한 장식품이 가족사진이라고 하네요.


일 때문에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2천원을 기부하면 사진 한 장은 생산자에게 다른 한 장은 저에게




 


이 아저씨께서  눈을 감고 가족을 생각하시는 거 같아서 이 사진으로 선택했어요.


 




뽑기 이벤트입니다.




 


뽑은 종이를 커피믹스 박스안에 넣으면


 

 


상품과 교환해 줍니다 ㅋㅋㅋ


저는 얼음 없는 냉커피, 동생은 초코렛 받았어요.




 


 


아름다운 가게에서 준비한 아름다운 커피




 

 

초코 바나나 퐁듀도 판매하고 있었어요.






네팔의 종이로 만든 옷입니다.

종이로 실을 만들어서 옷까지 만들어 입네요.




 


퍼즐 맞추기 행사도 있었어요.




 


현장에서 직접 분쇄한 커피도 맛볼 수 있었어요.



 

 

 


커피콩이 신선할수록 거품이 많이 생긴대요.


두레생협연합회에 계셨던 분께서 제3세계국가에선 커피나 사탕수수가 재배가 유일한 생계수단이라고 합니다.


판매되는 금액 일부분은 제3세계국가 생산자들을 위한 기금으로 모아


구호물자나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비로 사용된다고 하네요^^





 


무심코 즐겨 마시던 커피 한잔을 공정무역 커피로 바꾸면 이렇게 큰 도움이 되는지도 모르고 살았네요.


블로그에 이번에 참가한 업체와 단체 정보를 올렸습니다.


여러분도 공정무역 커피로 제3세계국가의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세요^^



 

 


추천수1,359
반대수2
베플뽀통령|2011.05.16 02:04
이런 좋은글은 추천!

이미지확대보기

베플조쉬야노올자!|2011.05.16 18:46
공정무역 Fair Trade 은 제3세계 가난한 생산자와 노동자들이 만든 물건을 공정한 가격에 거래함으로써 그 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소비자에게는 윤리적 환경적 기준에 부합하는 좋은 제품을 정당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게 하는 글로벌 시민운동이자, 사회적 기업 운동입니다. 또한 공정무역은 단순한 원조가 아니라 그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생활을 유지하게 하여 그들 스스로가 미래를 준비할 수 있게 해주는 희망이 되는 착한 무역입니다. 그렇기에 공정무역으로 생산된 물건을 구입하는 것은 단순한 소비이상의 가치가 있습니다. -2011 세계 공정무역의 날 책자에서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