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너에게....

미련퉁이2006.05.08
조회332

보고싶은 너에게....나에겐 정말 힘들게 보낼것 같은 한주가 시작되었어..

이번주 금요일....내맘을 이처럼 아프게 한 사람이 설에서 내려오는구나...

같이 어울리던 남자친구의 결혼식땜에...

하루종일 멍해져...아무것도 할수가 없어...

그저 책상앞에 있는 달력을 쳐다보며 나오려는 눈물을 ...천장을 보며...때로는 아무렇지 않게

떨구어 내는것밖에...

나에게 마음이나 보이지 말지...친구로  지내야 할 우리였기에...좋은 감정 다 감추고..

그저 다른 친구들처럼 잘 지냈는데...

니가 먼저 그랬잖어...보고싶다고...넘넘 보고싶으니..서울 올라오라구...

그래서 나두 마음을 열였는데...도대체 넌 왜 마음을 닫는건데....

물론 그 이유 나두 넘 잘 아는데...

너희 부모님 뒤로 넘어가게 할수 없구

친구들한테 손가락질 받기 싫었을거구...

무엇보다 넌 현실적인 남자라서....

내 모든 조건이 너로 하여금 내게 열렸던 맘을 닫게 한건데...

그래도 너 첨부터 나의 악조건 다 알구있었잖어

니가 나 첨 본날 ...대쉬했을때...

니가 좋아서 내가 처해있는 상황 모두 말했었어..

그러구서두 우리 친구로 잘 지내왔는데...

왜 갑자기 내게 맘을 보였니...그래서 나두 결국은 너에게 내맘을 다 줘버렸는데....

보고싶은 너에게....보고싶은 너에게....나 이케 힘들어 할줄 몰랐던거니??

하긴...내 자신도 내가 남자땜에 이케 힘들어할줄은 몰랐으니까...푸훗...

너 너무 미워...그런데도 넘 보고싶어...

DH야...

금욜랄  너 볼수 있을까?

넌 나 아무렇지 않게 볼수 있겠니?

니가 너무 미워서...나 아닌 다른 사랑땜에 너두 아파했음 좋겠어..

그럼 이렇게 아픈 내가 한번은 생각이 날까??????

그래도 ..그래도...바보같이 난 니가 많이 행복했음 좋겠어...

왜케 난 미련한건지...그래도 너 많이 많이 행복하길 빌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