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무섭습니다.

도레미2006.05.09
조회2,076

아시는분은 조언좀해주세요.

저는 2004년 8월경에 사회에서만난 친구에게 카드를 주었습니다.

이친구가 그카드를 갚지못해서 내카드에서다시빼서 갚고갚고 한게 빚이삼천만원이 넘었습니다.

그동안 아이돌보기 언니친구사무실 부업을하여 지금은 오백정도남은것같네요.

카드라는게이자가 너무 많네요. 이자만천만원이 된것같네요.

하지만 여자가 집에서 버는건 단순히 푼돈에 지나지 않더라구요.

저금해놓은 돈을 남편몰래 써버렸네요.

달달이 갚을 금액은 있고 감당이 되지않아 남편에게 사실되로 말했습니다.

하지만 남편 지금한달이 다 되어가고 있지만 돈한푼주지않네요.

온갖쌍소리해가며 사람을 미치게 하네요. 아이가 초등학생인데 급식비도 주지 않네요.

물론 내가 잘못했지만 너무 야속하네요. 이혼을 생각하니 나 혼자만 나가라고 하네요.

26살에 동거로 시작해 39이네요. 그동안 아버님 어머님 병수발 제가 다했구요.차남인데도 증조까지

제사를 다 지내드렸네요.  저의남편 친구,사람만나 술마시는걸무척좋아합니다.

새벽2-3시는기본이고 안들어올때도 많습니다.하고싶은일은 뭐든지 다하고삽니다.

제사가언제인지,친지분들 생신이언제인지 모릅니다.제가 참석하구요.

제가잘못했는데도 이젠 잘못했다는 생각이들지않네요.

지금에와서 왜이리 살았는지 후회스럽습니다.아이는 무조건 나를 따라간다는데 어떡해야하나요.

아이를 데리고 가고싶은데 남편이 돈을 쓴것자체만해도 이혼사유가 된다고하네요.

법적으로 저에게 권리는 없는걸까요?참고로 남편은 폭력으로벌금3번 집행유예까지받았어요.

재산과 아이양육,양육비는 전혀못받고 그냥합의이혼해야하나요?

저 제발....급합니다. 도와주세요.

맨몸으로 아이와 나가게되면 모자시설,이런곳은 갈수가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