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은 기독교, 나는 불교 집안

고민녀2006.09.23
조회501

 

 현재 열애중인 결혼 적령기(?) 여잡니다.

 

 남친과 사귈 당시엔 결혼 가진 생각치 않았지만 1년 가까이 연애를 하며 시간이 지날 수록 서로 "이남자! / 이여자!

 

 바로 내 베필이야! " 라고 생각하기에 이르렀죠.

 

 

저희 집안은 조모님과 부친께서 불교관련일을 하셔서 불교적인 가풍속에서 자랐고, 저 또한 "불교도"라고 할 수는

 

 없지만  불교철학에 관심이 많습니다.

 

 

 하지만 남친은 부모님 포함 모든 가족이 무교인데 "나홀로 기독교인"입니다.

 

 청년회 활동도 하고 장차 교회내에서  중등부 교리교사를 하고싶어 합니다.

 

 

처음 연애를 할때 종교에 관한 언급이 전혀 없던 사람이 우리의 관계가 사랑이란  확신을 얻자 "교회나가지 않을

 

래?" 라고 묻기에 저는 속으로 그래 한두번 정도 나갈 수는 있겠다싶어서 "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나중에 기회 되면

 

갈께" 라고 하였고 최근 들어제가 고민 하는것은 자기랑 결혼을 하려면 셰례를 받아야 한다는 얘기였습니다.

 

 

저희 집안은 불교지만 제가 남친의 뜻을 받아 교회를 꼬박꼬박 나가고 세례를 받을 수있을까요??

 

참고로 저는 불교든 기독교든 강제적인것은 극도로 싫어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종교를 떠나서 강요하거나 부담을

 

주면 회피하는 경향이 큰데 지금 남친....

 

 

1. 사람은 좋은데 종교때문에 헤어져야 할까요?

 

2. 아니면 제가 교회를 나가면서 교회의 분위기를 익힌 다음 정말 아니다 싶음 관계를 정리 해야하나요??

 

3. 아님 사람 좋으니 결혼을 위해 꾹 참고 교회를나가고 세례를 받아야 하나요??

 

 

요즘 이 문제 때문에 밤잠도 안오구 얼굴에 스트레스로인한 트러블이 장난 아닙니다. ㅠㅠ

 

여러분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