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역시 ..

성북구월곡동2006.05.09
조회229

 

겜방일한지 몇일지났숩니당

 

20살의 인내력으론 못참고 오늘 결국 ..

조용히 커피 가저다 드렸습니다 ㅠㅠ

 

오늘 오후에3시쯤 ? 왠 커플이 들어왔습니다

 

남자는 키가 한 165쯤 ?여자는한 170쯤 되보였습니다

 

전속으로 "뭐야!! 남자키가 저런대 멀쩡한 여자친구가있고

 

난 180이 다됐는데 없어 " 이런 말도 안되는 투덜거림으로

 

카드를 드렸죠 ; 

 

뭐가 즐거운지 계속 실실 웃으면서 게임을 합니다

(카운터 바로앞자리 앉았어요 )

 

한 10분지났나 ?

남자가 이렇게 말을합니다

"어이 알바 여긴 커피나 음료수 안줘?"

맘같아선 같다 처잡수시던 퍼잡수시던하세요 라고 하고싶었지만

"아 ^^; 금방 갔다 드리겠습니다 " 라고 했습지요

딴자리 라면치우느라 까먹고있었어요 ;

커피를 갔다 드렸습니다 ..

대부분 어떤진 모르겠지만

커피 알바가 처음에 한번갔다 주면

다음엔 자기들이 알아서 뽑아 먹어야 하지않나요 ?ㅡㅡ..

커피가 몇백원씩하는것도 아니고 , 자판기까지 거리가

몇십미터 되는것도 아닌데 ..

커피잔 빌때마다 버튼눌릅니다

"어이 알바 ~ 커피 한잔 ~ "

열받아 죽겠는데 손님이니 참았습니다 ..

그렇게 저 퇴근 전 7시쯤 . .

분노폭발 ..

옆에 여자가 버튼을 누르고 이렇게 말합니다

"알바야 멀뚱멀뚱 서있지말고 가서 재떨이좀 비워와~"

속으론 이미 열번도 야이개xxxxxxxxxxxxxxxxxx같은 x년아

알바가 니종이니 라고 말했지만

또 웃으며 알겠다고 바꿔 드리고

8시에 인수인계하고 퇴근했습니다 ..

제 교대선수 25살 성격좀있으신 누나인데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ㅡㅡ;;

 

저랑 같이 일하시는 형들이 말씀하시길

저런사람들 허다하니 참고일하랍니다..

허허허허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