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서 많은 개신교분들의 글을 보면서, 큰 착각을 하고 있는것에 참 안타까운 맘이 듭니다.
많은 분들이 말하더군요. "다른 종교는 개인적이기 때문에 자기의 신앙공부만 하지만, 개신교는 다른 이들을 사랑하기 때문에 다른 이들에게 구원의 길을 전하려 하는 것이다"라고.
개신교도님들, 그건 크나큰 착각입니다. 그것도 그 안에 우월감이 포함되어 있는 아주 위험한 착각입니다.
개신교도들은 "성경에 다른 우상을 섬기지 말라고 적혀 있기 때문에, 다른 종교를 인정할 수가 없는 것이다"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똑같은 하나님(천주교의 하느님), 예수님을 섬기는 천주교에서는 다른 종교에 대해 강요를 하지 않습니다. 어째서 그럴까요?? 천주교는 개인적인 종교라서?? 다른 이들이 불행해지건 말건 관심이 없어서??
기독교의 교리에서, 하나님의 뜻은 인간이 감히 알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인간보다 몇 억배, 몇천억배라는 말로도 표현이 안될만큼 높으신 존재입니다. 그렇죠?? 그런 하나님의 뜻을 인간이 올바르게 해석할 수 있나요??
'성경에 적혀있다'고 말하고 싶겠죠. 그러나 하나님의 뜻이 인간의 언어인 성경으로 쓰여진 순간(한글을 말하는 게 아니라, 인간의 언어 전체를 말하는 겁니다) 그 뜻은 제대로 전달되기가 어렵습니다. 번역가들 사이에 '번역은 반역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아무리 최고의 번역가가 최선을 다해 번역을 했다고 해도, 원래의 언어가 가진 고유의 느낌을 전달할 수는 없다는 겁니다. 결국 아무리 좋은 번역이라도 작품에게는 폐를 끼치는 일이 된다는 뜻입니다. 인간의 언어사이에서도 그런데, 하나님의 언어를 인간의 언어로 옮기면서는 어떻겠습니까.
물론 성경은 하나님께서 고르신 선지자를 통해, 선지자조차 자신이 무엇을 쓰는지도 모르고 쓰여진 책입니다. 저는 기독교 신자가 아니지만, 그렇다고 인정하겠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인간의 언어로 쓰여진 그 순간, 하나님의 뜻을 제대로 전달할 수는 없는 겁니다. 또한, 선지자가 제대로 썼다고 해도, 그것을 해석하는 이 역시 인간입니다. 인간이 어찌 하나님의 뜻을 제대로 해석할 수 있겠습니까.
그 증거가 바로 현재의 기독교의 분화입니다. 똑같은 하나님의, 예수님의 말씀을 섬기고 따르는 데도, 천주교와 기독교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기독교 내에서도 침례교, 장로교, 순복음교 등 여러분파가 있구요.
인간이 보기에는 여러개로 나뉘어져 있다면, 그중 하나만 맞고 다른 곳은 다 틀린 해석을하고 있거나, 아니면 다 틀렸거나 둘중에 하나 일겁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보시기에는 모두가 맞을수도 있고, 모두 틀릴수도 있고, 그중 하나만 맞을수도 있을겁니다. 지금 천주교가 맞다느니, 아니면 침례교가 맞다느니 하는 말을 하자는 게 아닙니다. 어차피 참 뜻을 아는 건 하나님 뿐이니까요.
중요한 건, 제일 앞에서 말했듯, 개신교의 '우월감'입니다. 똑같은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는 천주교는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따르고 연구하고는 있지만, 진정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는 모른다. 그러므로 우리는 묵묵히 하나님의 뜻을 계속 따르고 계속 연구하겠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겁니다. 절대 천주교가 개인적인 종교라서가 아닙니다.
그런데 개신교는, 하나님을 연구하는 수많은 교파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우리가 믿고 연구하는 하나님의 말씀이 진짜야. 다른 것은 다 거짓이야. 그러니 우리는 우리가 연구한 하나님의 말씀이 100% 옳다고 믿고 따라야해"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겁니다.
물론 그따위 우월감을 가지건 말건, 다른 이에게 피해만 안주면 신경쓰지 않습니다. 혼자 집에서 문잠그고 벌거벗고 기도하는 종교가 있다고 해도, 다른 사람에게 피해만 안주면 무슨 상관입니까. 그런데 개신교는 자신들의 믿음이 진리라고 믿고, 다른 이에게 피해를 주는게 문제인 겁니다. "다른 종교는 다 우상숭배고 이단이다"라고 말하면서 말이죠. 물론 성경에 그렇게 적혀있습니다. 그러나 그 시대는 수많은 잘못된 우상숭배가 있던 시절입니다. 그래서 그런 말씀을 하실 수 밖에 없었는지 어떻게 아나요?? "나중에 동방에서는 불교라는 종교가 있을텐데, 그건 우상숭배는 아니니 서로 사이좋게 지내라"라는 말씀을 그 시대에 할수는 없어서, 혹은 인간이 이해하지 못할 크나크신 뜻이 있어서 일부러 안하셨는지 어떻게 압니까??
성경을 열심히 믿고,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하는 거 좋습니다. 그러나 자신들만이, 자신들의 종교만이 하나님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다는 '우월감'은 버리세요. 하나님의 말씀은 인간이 감히 헤아릴 수 없을 만큼 큰 뜻이 담긴 것 아닌가요?? 천년을 더 공부한다 해도, 그 뜻을 다 헤아릴 수 없는 것 아닌가요?? 그런데 어떻게 그렇게 자신하는 겁니까. "우상숭배하지말라는 말에는 이견의 여지가 없기 때문에, 다른 종교는 다 이단이다"라구요?? 하나님의 크신 뜻을 감히 알고 있다고 자신하는 겁니까?? 그거야 말로 신성모독 아닌가요??
이미 중세시대에, 기독교는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미명하에 수많은 잘못을 저질렀습니다. 자신을 낮추지 않는다면, 지금도 그런 잘못을 저지를 지 모릅니다.
하나님을 열심히 믿는 것, 좋습니다. 그러나 겸손해지세요. 하나님의 말씀을 다 안다고 감히 자신하지 마세요. 하나님의 참뜻을 모르는 현실에서, 인간세상의 큰 덕목인 관용, 배려, 자비 하는 마음을 가지세요. 하나님의 참뜻이 관용,배려를 버리라는 것이라면,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들은 그래야겠죠. 그러나 하나님께서 정말 그것을 원하셨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렇다면, 인간세상의 덕목인 관용, 배려, 자비를 지금은 가지고 있어야 할때 아닐까요?? 다른 종교에 대해 관용과 배려를 가지고, 포용하세요.
'우월감'에 빠진 개신교.
이곳에서 많은 개신교분들의 글을 보면서, 큰 착각을 하고 있는것에 참 안타까운 맘이 듭니다.
많은 분들이 말하더군요. "다른 종교는 개인적이기 때문에 자기의 신앙공부만 하지만, 개신교는 다른 이들을 사랑하기 때문에 다른 이들에게 구원의 길을 전하려 하는 것이다"라고.
개신교도님들, 그건 크나큰 착각입니다. 그것도 그 안에 우월감이 포함되어 있는 아주 위험한 착각입니다.
개신교도들은 "성경에 다른 우상을 섬기지 말라고 적혀 있기 때문에, 다른 종교를 인정할 수가 없는 것이다"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똑같은 하나님(천주교의 하느님), 예수님을 섬기는 천주교에서는 다른 종교에 대해 강요를 하지 않습니다. 어째서 그럴까요?? 천주교는 개인적인 종교라서?? 다른 이들이 불행해지건 말건 관심이 없어서??
기독교의 교리에서, 하나님의 뜻은 인간이 감히 알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인간보다 몇 억배, 몇천억배라는 말로도 표현이 안될만큼 높으신 존재입니다. 그렇죠?? 그런 하나님의 뜻을 인간이 올바르게 해석할 수 있나요??
'성경에 적혀있다'고 말하고 싶겠죠. 그러나 하나님의 뜻이 인간의 언어인 성경으로 쓰여진 순간(한글을 말하는 게 아니라, 인간의 언어 전체를 말하는 겁니다) 그 뜻은 제대로 전달되기가 어렵습니다. 번역가들 사이에 '번역은 반역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아무리 최고의 번역가가 최선을 다해 번역을 했다고 해도, 원래의 언어가 가진 고유의 느낌을 전달할 수는 없다는 겁니다. 결국 아무리 좋은 번역이라도 작품에게는 폐를 끼치는 일이 된다는 뜻입니다. 인간의 언어사이에서도 그런데, 하나님의 언어를 인간의 언어로 옮기면서는 어떻겠습니까.
물론 성경은 하나님께서 고르신 선지자를 통해, 선지자조차 자신이 무엇을 쓰는지도 모르고 쓰여진 책입니다. 저는 기독교 신자가 아니지만, 그렇다고 인정하겠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인간의 언어로 쓰여진 그 순간, 하나님의 뜻을 제대로 전달할 수는 없는 겁니다. 또한, 선지자가 제대로 썼다고 해도, 그것을 해석하는 이 역시 인간입니다. 인간이 어찌 하나님의 뜻을 제대로 해석할 수 있겠습니까.
그 증거가 바로 현재의 기독교의 분화입니다. 똑같은 하나님의, 예수님의 말씀을 섬기고 따르는 데도, 천주교와 기독교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기독교 내에서도 침례교, 장로교, 순복음교 등 여러분파가 있구요.
인간이 보기에는 여러개로 나뉘어져 있다면, 그중 하나만 맞고 다른 곳은 다 틀린 해석을하고 있거나, 아니면 다 틀렸거나 둘중에 하나 일겁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보시기에는 모두가 맞을수도 있고, 모두 틀릴수도 있고, 그중 하나만 맞을수도 있을겁니다. 지금 천주교가 맞다느니, 아니면 침례교가 맞다느니 하는 말을 하자는 게 아닙니다. 어차피 참 뜻을 아는 건 하나님 뿐이니까요.
중요한 건, 제일 앞에서 말했듯, 개신교의 '우월감'입니다. 똑같은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는 천주교는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따르고 연구하고는 있지만, 진정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는 모른다. 그러므로 우리는 묵묵히 하나님의 뜻을 계속 따르고 계속 연구하겠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겁니다. 절대 천주교가 개인적인 종교라서가 아닙니다.
그런데 개신교는, 하나님을 연구하는 수많은 교파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우리가 믿고 연구하는 하나님의 말씀이 진짜야. 다른 것은 다 거짓이야. 그러니 우리는 우리가 연구한 하나님의 말씀이 100% 옳다고 믿고 따라야해"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겁니다.
물론 그따위 우월감을 가지건 말건, 다른 이에게 피해만 안주면 신경쓰지 않습니다. 혼자 집에서 문잠그고 벌거벗고 기도하는 종교가 있다고 해도, 다른 사람에게 피해만 안주면 무슨 상관입니까. 그런데 개신교는 자신들의 믿음이 진리라고 믿고, 다른 이에게 피해를 주는게 문제인 겁니다. "다른 종교는 다 우상숭배고 이단이다"라고 말하면서 말이죠. 물론 성경에 그렇게 적혀있습니다. 그러나 그 시대는 수많은 잘못된 우상숭배가 있던 시절입니다. 그래서 그런 말씀을 하실 수 밖에 없었는지 어떻게 아나요?? "나중에 동방에서는 불교라는 종교가 있을텐데, 그건 우상숭배는 아니니 서로 사이좋게 지내라"라는 말씀을 그 시대에 할수는 없어서, 혹은 인간이 이해하지 못할 크나크신 뜻이 있어서 일부러 안하셨는지 어떻게 압니까??
성경을 열심히 믿고,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하는 거 좋습니다. 그러나 자신들만이, 자신들의 종교만이 하나님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다는 '우월감'은 버리세요. 하나님의 말씀은 인간이 감히 헤아릴 수 없을 만큼 큰 뜻이 담긴 것 아닌가요?? 천년을 더 공부한다 해도, 그 뜻을 다 헤아릴 수 없는 것 아닌가요?? 그런데 어떻게 그렇게 자신하는 겁니까. "우상숭배하지말라는 말에는 이견의 여지가 없기 때문에, 다른 종교는 다 이단이다"라구요?? 하나님의 크신 뜻을 감히 알고 있다고 자신하는 겁니까?? 그거야 말로 신성모독 아닌가요??
이미 중세시대에, 기독교는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미명하에 수많은 잘못을 저질렀습니다. 자신을 낮추지 않는다면, 지금도 그런 잘못을 저지를 지 모릅니다.
하나님을 열심히 믿는 것, 좋습니다. 그러나 겸손해지세요. 하나님의 말씀을 다 안다고 감히 자신하지 마세요. 하나님의 참뜻을 모르는 현실에서, 인간세상의 큰 덕목인 관용, 배려, 자비 하는 마음을 가지세요. 하나님의 참뜻이 관용,배려를 버리라는 것이라면,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들은 그래야겠죠. 그러나 하나님께서 정말 그것을 원하셨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렇다면, 인간세상의 덕목인 관용, 배려, 자비를 지금은 가지고 있어야 할때 아닐까요?? 다른 종교에 대해 관용과 배려를 가지고, 포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