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고싶은 상병..

tkdqudddd2006.05.10
조회901

어떤 말을 어떻게 써야 할지................
수많은 생각 끝에 내린 결정을 써 볼까합니다. 그 동안에 생각과 우리 동대장을 생각하면
정말 쓰기 싫지만.. 무섭기도 하지만 앞으로 나의 후임과 나라를 지키려온 장병들을 위하여 몇 글자 적어봅니다.
이 글을 보고 각 동대의 동대장님들은 반성을 원하며, 또 앞으로 이러시지 않기를 바라면서
글을 써볼까 합니다. 긴 글이 될지 짧은 글이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저와 지금 같은 처지에 있는분이라면 혹 저와 같은 길을 가게 되신다면 긴 글이라도
읽어 주시길 바랍니다.

제가 동대병사로 전입 온지 1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처음에 저희 동대장님께서는 저에게 무척이나 신경을 써 주셨고, 저도 동대장님을 참 잘
따르는 병사 였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저희 고참들은 동대장의 험담을 시작했습니다.
저는 그 반대였습니다. 저희 동대장은 인상도 좋고 착하신분 같다고 반발 했었죠.
하지만 제가 전입을 온지 3개월 지났을 때 였습니다.
조금씩 보이는 동대장의 성격과 성질 그리고 폭력...
이게 군대 인가? 아무리 명령대로 하는 군대라지만 병역의무 때문에 와서 자살로 많이
죽어가는 병사들이 떠올랐습니다.
저는 그때서야 군대가 이런곳이 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저희 동대장님은 저를 직속보좌관으로 여기셨습니다. 똘똘하게 생겼다는 이유로..
하지만 저는 자신이없었습니다.
생긴대로 판단하기엔 제가 턱 없이 부족한 탓이였죠 하지만 어쩔수 없이 명령으로 밖에 안들렸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저희 동대장님은 저를 차에 태우고 어디론가 갔었습니다. 물론 근무 시간이였고, 동대장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저는 아무것도 모른채 차에 탓고 동대장님의 명령이 시작되었습니다.
동대장은 그때 당시에 부인분과 이혼 합의를 보던 중이였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공과 사를 구분을 못하셨죠.
저는 동대장 부인분이 다니신다는 태니스 연습장에 가게 되었고, 거기 부터 저의 군생활이 힘들어졌습니다.
동대장은 "너가 첩보 요원이 되는것이다." 하며 동대장 부인분을 염탐을 부탁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것이 염탐이라고 하기 보다는 이미 그곳으로 대려간 것은 저에게 그 임무를 시킬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엄청 하기 싫었습니다. 가난한 집에 저희 아버지 차까지 동원해 가면서 동대장 부인을 염탐하긴...........
하지만 저는 두려웠습니다. 그동안의 고참들이 당한것을 들어보고 생각해보면,, 괜히 제 군생활이 꼬일 것
같다는 생각에 무조건 하겠습니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그 후 저는 05:00경 아버지의 차를 끌고 XX시 XX동사무소 옆 태니스장 까지 차를 몰고 염탐을 시작했습니다.
<아시는분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저희 부대 상근병은 50cc 이상 엔진 달린 자가용이나 오토바이를 몰지 않겠다는
서약서를 쓰게 됩니다.>
저는 3차례 그렇게 동대장 부인을 염탐을 하게 되었고 새벽에 나와 염탐을 하고서는 08:30분까지 출근을 해야만 했습니다.
저희 부모님께서는 "무슨 군인이 새벽에 차를 끌고 나가냐?!" 라고 물으셨지만 동대장님이 부모님을 속여서 다녀와라
하는 지시에 저희 부모님도 속이고 생활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제 소견은 동대장의 과대망상으로 보여지지만 감히 말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후엔 서울 가락동까지 근무시간에 부인분 일터까지 염탐을 2차례 다니곤 했었습니다.
이곳에서 거기까지 가는 시간 왕복 4시간이 걸리고 차비 또한 8.000원이 넘게 드는 곳이였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저는 가난한 병사 입니다. 돈이 별로 없어 생활에 지장이 많습니다.
저희 동대장은 저에게 차비 10.000원을 주며 그곳을 다녀오라 지시 했고, 저는 제 돈까지 들여가며 동대장의 부인을 염탐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동대장이 잘 몰랐었는지 부인분께서는 제가 염탐 가기전에 그 일터를 그만 두셨었죠.
그 후에 동대장은 "차비 얼마 써었냐" 물어 저는 제 돈 까지 썼습니다. 했더니 무슨 거기까지 돈 만원을 쓰냐며
머리 한대를 때리셨습니다. 그 후에 동대장은 XXX병장 과 친구를 동원 그리고 동대장 친구의 차를 동원해서
일당을 주며 염탐을 지시했었습니다. 이유는 제가 잘 못한 다는 이유였었겠죠.
하지만 결과는 마찬가지였습니다 XXX병장 친구분께서도 "너네 동대장 과대망상이 심하다" 라는 둥의 표현을 했었습니다.
저는 나라를 지키로 온것 입니다. 대한민국의 남자로써 군 입대를 한것이지 절대로 상관의 부인분 염탐을 하로 온것이 아닙니다.
이것으로 염탐 이야기는 그만 하겠습니다. 더 많은 얘기 지만 글로써 표현 하기 힘들고 이글을 써서 저희 동대장이 제제를
못받을 경우 제 신변을 생각해서 더 자세한 얘기는 못하겠습니다.

저는 군생활 1년 넘게 하면서 저희 동대장 업무 하는 모습을 본 적이 없습니다.
저희 동대장은 매일 같이 술에 취하여 휴식을 취했었고 저희 한테 화를 내며 업무 지시를 하는것 뿐이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정말 화나는건.. 나라를 지키로 온것인지 염탐을 하로 온것인지도 잘 구분이 안가는 와중 공금횡령 허위 문서작성
까지 지시 받아서 한적이있습니다. 매달 하고있습니다.
각 동대 마다 동대 운영비라 하여 나오는 돈이 있습니다. 그것은 동대를 운영하기 위하여 쓰는돈이고, 업무수행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쓰는 돈이지 절대로 동대장 개인의 사비로 쓰게 되어있진 않습니다.
하지만 저는 동대장의 개인 사비로 허위 문서 작성, 허위 영수증을 만들었었고, 글을 못쓴다는 이유로 욕설을 받기도 했습니다.
더욱 화가 난다는건 가난한 저희 집에도 새금을 내고 있습니다.
군무원, 공무원 국민의 새금으로 먹고 사는 직업이라 알고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저는 저희 부모님의 새금을 허위로 갈취해 동대장의 용돈을 주고 있는 샘 입니다.
이글을 보시는분은 정말 어떤 심정을 갖고 보시는지 모르실 겁니다... 가난한 집 새금을 때다 동대장 용돈을 준다 생각해보십시오
속된말로 오기 싫은 군대 억지로와서 돈때 준다는 말입니다. 단돈 몇만원 가지고 양심이 있는거지 저희 아버지뻘 되시는 동대장
정말 혐오 스럽습니다. 아니 죽이고 싶습니다. 정말 욕하고 싶고 실제로 매일 혼자서 욕을 퍼 붓습니다.

이 뿐 만이 아닙니다.

저는 매일 듣기 싫은 말을 듣고 군생활 하고 있습니다.
제가 체구가 작다는 이유로 어찌나 듣기 싫은 말을 매일 하는지 쥐부랄, 돌콩 쪼매난,,,,
제가 크기 싫어서 안큰것도 아니고 불가피하게 사고로 인해서 안큰것인데 그것을 매일 동대장은 부르십니다.
"쪼매난게 담배만 태우고 자슥"
저는 훈련소에서 담배를 끈었었습니다.
하지만 동대장의 괴롭힘에 스트레스 쌓여서 담배를 다시 태우는것 인데 병사가 다시 왜 담배를 태우는지도 모르신채
병사를 매일 기 죽입니다.
그리고 저는 얼굴에 여드름도 많은 편입니다. 한번은 연필로 여드름을 긁 힌적도 있습니다.
그후로 저는 얼굴에 큰 종양이 생겨서 고생 한적도 있습니다.
매일 신체적으로 병사를 괴롭히고 성희롱도 가끔 하십니다. 안 그래도 얼굴보기 역겨운데 성기를 가끔 만지고
때리시곤 합니다. 정말 죽고싶습니다 .. 동대에 총과 탄알만 있으면 쏴 죽여버리고 싶습니다.
이렇게 살기 싫습니다. 이제 앞으로 군생활 1년 남았는데 못버티겠습니다 얼굴만 봐도 가슴이 떨리는게 죽이고 싶은 생각 뿐입니다.

이 글을 보시고 여럿분을이 동요 해 주셨음 합니다.
저를 욕하시는분들도 있을 겁니다.
출퇴는 하는 주제에 바라는것도 많다고,,
몸이 피곤한게 낳을것 같습니다.
아니 제 몸이 부서지더라도 누군가 함께 이겨내고 의지 했으면 합니다.
제발 도와주십시오.. 부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