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교사가 이래도되는 겁니까?

그럼안되지2006.05.10
조회6,464

 

저한테 초등학교 5학년 짜리 동생이 있는데요 ..

오늘 갑자기 저한테 와서는 학교 가기가 겁난다고 하더군요 ..

그래서 왜 ? 그러는데 .. 이랬더니

선생님이 자를 세워서 내일 때린다고 했다고 해요 .

그래서 왜 때리는데? 했더니 시험을 봤는데 ...  틀린개수 대로 8대 때린다고

그랬다고 하더군요 ..

그래서  토요일 일요일 월요일  쉬는 날이 이었거든요.

어쩐지 그때부터 엄마한테 말은 못하고 학교가기 싫다고 징징거리더니 .

그 이유가 그거 였습니다 .

내일 학교가는데 가기 싫타고 . 막 심장이 두근두근 떨린다고하네요 ..

 

제가 그랬습니다.

너가 수업시간에 선생님말 안듣고  딴짓하고 그러니까 그렇지 !!

수업시간에 잘듣고 나중에는 시험 잘보면되지 !!

이렇게 말했습니다 . 그랬더니 .

선생님이 50 -60 대 의 남자 선생님이신가 봅니다 ..

수학. 영어를 안가르켜 준다 싶이 한다네요 .

영어는 알파벳만 쓰라고하다가 영어단어를 잘 알지도 못하는 애들한테 영어 cd 틀어주고 .

수학은 아에 선생님이 답만 갈켜주고 넘어가다 싶이 하고 ..

한번만 갈켜주고 애들이 이해를 했든 못했든 그냥 넘어 간다고합니다 .  

그리고 전과를 사온 애들 한테는 칭찬을 한다고합니다 .

그냥 그거 보고 공부 하라고 한답니다 ..

 

여기가 시골이고 학년에 2반 정도되는 작은 학교입니다 .

아이들이 학원을 거의 안다니고 다닐려면 차를 타고 나가야되고

그래서 애들이 학원을 거의 못다니거든요 . 학교 아니면 아이들이 공부할때도 없고 .

그래도 기초 적인건 알고 중학교 가야 될텐데 . 걱정이 되더군요 ..

 

제가 어떡게 도와줄 방법이 없습니다 -_- 

그래서 ,, 그냥 듣고만있는데 또 말을 하더군요 ..

몇일 전에 선생님이 욕했다면서 ........

 

정말 이말 듣고 제가 어이가 없어 죽는줄 알았습니다 .

 

이전에도 몇번 자를 세워서 때린적이 있었나 봅니다 .

동생 짝궁이 너무 아파서 혼자서 눈물을 흘렸나봅니다 .

선생님 한테 꾸중들을 까봐서 소리도 안내고 .. 혼자서 눈물을 훔치고 있는데 ..

 

선생님이 그 눈물 흘리고 있는 아이 한테 이랬다고 하더군요

 

지가 잘못했으니까 때리지 지랄하고있네  .

 

지가 잘못했으니까 때리지 지랄하고있네 ?

 

이게 초등학교 교사가 할말입니까 ?.. 

 

 

정말 . 이걸듣고 교육청에다가 진짜 알려야하나 ? 이생각까지 했습니다 .

제생각에는 초등학교 교사 자격이 없다고 봅니다 !!!!!

 

정말 화가 나네요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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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들 다읽어봤는데요 ! ㅋㅋ

오해를 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네요

저는 부모가 아니구요 -_- 고등학교에 다니는 언니입니다 .

그리고 과잉보호 라는 말이 있는데요 .

이글을 읽고 어떻게 과잉보호라는 말이 나오는지요 ..

다시한번 잘 보세요

욕한건 동생 친구한테 한것이고 . 

제 글의 핵심은 선생님의 언행 문제와 교육 방식인데 .

그걸 보고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하시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