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귄지 300일되가는 커플입니다. 처음엔 이쁘다고만 하더니... 100일 넘어가면서 부터 살빼라고 압박을 가해 오더군요.-_- 처음 그말 들었을때... 상당한 충격이였습니다. 다른 사람도 아니고, 남친안테 살빼라는 압박을 받다니요~ ㅠ 사실... 나 정도면 괜찮다(?) 평균체중을 유지하며 살아가는 저에게 너무 가슴아픈 상처였죠. 날 사랑하지 않나보다.... 이런생각 많이 들었고, 제 자신이 싫어지기도 했어요. 남친은 저에게 "같이 운동해서 살빼자~!" 이런식으로 나왔습니다. 솔직히 운동하는게 쉬운일도 아니고, 땀 뻘뻘흘리는 화장다 지워지는 그런모습 보이기도 싫고, 살빼라는 그 말이 기분나쁘고 해서... 싫다고 강하게 저항했죠.. 사실.. 나 혼자라도 헬스를 끊어 보기도 했지만... 살빼는거 그건 정말 쉽지 않습니다.ㅠㅠ흑; 실패로 돌아갔죠.. 허나.. 문제는 제 살들이 아니라.. 남친의 행동이라고 생각해요. 그러던 어느날........ 길거리를 걷는데... 앞에 뒷자태가 예쁜 여자가 있었어요. 남친은 그 여자 엉덩이 쪽을 가르쳐며.. "저 여자봐라~ 몸매가 되니깐 ... 아무옷을 입어도 이쁘잖아" 이러는 겁니다. 전 너무 화가 나서 ... 그 자리에서 헤어지자고 독하게 마음먹었어요. 근데 남친은 그때야 자기 잘못을 알았는데..... '그게 농담 이였다고' 울면서 ...매달리는 거예요. 그 일은 그렇게 무마 됬었고.... 근데 남친은 도무지... 그 이후로도 제 살에 대한 충고를 계속했어요. ~. 만나자 말자 하는말이 "오늘 얼굴 부었네"이고... 밥먹을때 "그만먹어. 살빼" 이러고... 장난 섞어 말하는 남친이 많이 미웠지만, 이젠 면역이 되서 아무렇지 않게 들리게 됐어요. 그런데 하루는 너무 심하게 말하는 거였어요. "너 살 않뺄꺼니?" "원래 여자는 남자친구안테 예쁘게 보일려고 살도 빼고 그러는데 너는 예쁘게 보일려고 노력않하니?" 그래서 저는 "나 노력하는 거였어" 이렇게 말했어요. 그리곤 너무 눈물이 쏟아져서 전화를 확 끊었어요 제 자신이 너무 싫어지면서... 이사람은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헤어지자고 문자를 보내고 이틀째 연락 안받고 있어요. 남자친구는 미안하다고 하고...... 저도 그 사람을 잊기 너무 힘들고... 그러네요. 헤어지자고 한게 잘한건지도 모르겠구요. .... 전 요즘 너무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어요. 남자친구의 그 발언으로 제 자신이 너무 뚱뚱하다고 느껴지는 거예요. 제 친구들은 뚱뚱하지 않다고 위로해 주지만.......... 요즘 지나가는 여자들을 보면 몸매만 보게 되요. 그러면서 열등감만 쌓여 가는 거죠................................................ㅡㅡ 저는 160에 53~55 정도 되요~ 살빼는게 정말 쉽지 않네요. 스트레스 때문에 더 많이 먹게 되고..... 정말 힘드네요..ㅠ
뚱뚱하다고 구박한 남친과 결별결심
사귄지 300일되가는 커플입니다.
처음엔 이쁘다고만 하더니...
100일 넘어가면서 부터 살빼라고 압박을 가해 오더군요.-_-
처음 그말 들었을때... 상당한 충격이였습니다.
다른 사람도 아니고, 남친안테 살빼라는 압박을 받다니요~ ㅠ
사실... 나 정도면 괜찮다(?) 평균체중을 유지하며 살아가는 저에게 너무 가슴아픈 상처였죠.
날 사랑하지 않나보다.... 이런생각 많이 들었고, 제 자신이 싫어지기도 했어요.
남친은 저에게 "같이 운동해서 살빼자~!" 이런식으로 나왔습니다.
솔직히 운동하는게 쉬운일도 아니고,
땀 뻘뻘흘리는 화장다 지워지는 그런모습 보이기도 싫고,
살빼라는 그 말이 기분나쁘고 해서...
싫다고 강하게 저항했죠..
사실.. 나 혼자라도 헬스를 끊어 보기도 했지만... 살빼는거 그건 정말 쉽지 않습니다.ㅠㅠ흑;
실패로 돌아갔죠..
허나.. 문제는 제 살들이 아니라.. 남친의 행동이라고 생각해요.
그러던 어느날........
길거리를 걷는데... 앞에 뒷자태가 예쁜 여자가 있었어요.
남친은 그 여자 엉덩이 쪽을 가르쳐며.. "저 여자봐라~ 몸매가 되니깐 ... 아무옷을 입어도 이쁘잖아"
이러는 겁니다.
전 너무 화가 나서 ... 그 자리에서 헤어지자고 독하게 마음먹었어요.
근데 남친은 그때야 자기 잘못을 알았는데.....
'그게 농담 이였다고' 울면서 ...매달리는 거예요.
그 일은 그렇게 무마 됬었고....
근데 남친은 도무지... 그 이후로도 제 살에 대한 충고를 계속했어요.
~.
만나자 말자 하는말이 "오늘 얼굴 부었네"이고...
밥먹을때 "그만먹어. 살빼" 이러고...
장난 섞어 말하는 남친이 많이 미웠지만, 이젠 면역이 되서 아무렇지 않게 들리게 됐어요.
그런데 하루는 너무 심하게 말하는 거였어요.
"너 살 않뺄꺼니?"
"원래 여자는 남자친구안테 예쁘게 보일려고 살도 빼고 그러는데
너는 예쁘게 보일려고 노력않하니?"
그래서 저는
"나 노력하는 거였어"
이렇게 말했어요.
그리곤 너무 눈물이 쏟아져서 전화를 확 끊었어요
제 자신이 너무 싫어지면서... 이사람은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헤어지자고 문자를 보내고
이틀째 연락 안받고 있어요.
남자친구는 미안하다고 하고......
저도 그 사람을 잊기 너무 힘들고... 그러네요.
헤어지자고 한게 잘한건지도 모르겠구요.
....
전 요즘 너무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어요.
남자친구의 그 발언으로 제 자신이 너무 뚱뚱하다고 느껴지는 거예요.
제 친구들은 뚱뚱하지 않다고 위로해 주지만..........
요즘 지나가는 여자들을 보면 몸매만 보게 되요.
그러면서 열등감만 쌓여 가는 거죠................................................ㅡㅡ
저는 160에 53~55 정도 되요~
살빼는게 정말 쉽지 않네요.
스트레스 때문에 더 많이 먹게 되고..... 정말 힘드네요..ㅠ